김성중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제24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해 박찬대 시장과 함께 민선9기 인천시정을 이끌게 됐다.인천시는 김성중 신임 행정부시장이 28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3개월 남짓 이어진 행정부시장 공백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임용장을 받은 직후 시정 업무보고를 받으며 곧바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김 부시장은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중앙정부와 대통령비서실, 지방정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과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재난대응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제주특별자치도 행
수원특례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매수한 무주택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기한을 1년 연장하고 인정 범위도 확대한다.시는 28일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에 따라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기한을 기존보다 1년 늘어난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을 매수하면 입주 후 2년간 실제 거주해야 지만 기존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수자가 즉시 입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실거주 유예 제도를 통해 거주 의무 시작 시점을 미룰 수 있다.신청 대상은 지난 5월 12일부터 계속 무주택 상태를 유지하면서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매수한 사람이다. 유
시흥시가 도심 속 농업을 통해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한다.시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일원에서 가을걷이 체험과 연계한 ‘제8회 시흥시 도시농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농업으로 도시를 치유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00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행사장에는 무대·전시·체험·장터·놀이·지식·홍보 등 7개 구역이 마련되며 개막식과 도시농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동별 경연대
용인특례시청 광장이 한글날인 내달 9일 책과 휴식,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대형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다.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일상의 빈칸을 채우는 독서 파티’를 주제로 ‘2026년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세대를 넘어 시민 누구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과 작가 북토크, 공연, 40여 개 체험공간 등을 한자리에 마련한다.특히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식 공간과 먹거리를 확대하는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 머물며 책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몄다.◇시청 광장에서 즐기는 ‘북크닉’…정이립 작가 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의 대표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의 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속도를 낸다. 내년 전선 지중화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한편 주차 공간 확충을 위한 ‘스마트워크플랫폼’도 최대한 신속하게 건립한다는 방침이다.시는 28일 용인중앙시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처인구 김량장동 133-63번지 일원의 전선을 지중화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우리은행 골목’으로 불리는 금령로85번길과 이 길을 가로지르는 금령로71번길 일대 총 283m 구간이다.◇14억 투입해 전선 지중화…2028년 거리도 새단장시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비 3억5000만원과 시비 10억5000
성남시가 마이스(MICE)산업과 기후위기 대응을 양축으로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기후변화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최근 ‘성남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을 마무리한 데 이어 내달 1일 ‘2026년 건강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산업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는 행보다.◇백현마이스 넘어 도시 전체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시는 지난 18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마이스산업 미래전략 및 효과분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찾아 ‘폰프리 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등 경기교육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외연 확장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안 교육감이 지난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OECD 교육기술국(Directorate for Education and Skills)을 방문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OECD 교육기술국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와 ‘교육과 역량의 미래 2030·2040’ 프로젝트 등을 담당하고 있다.◇OECD ‘교육 2040’과 경기교육 접점 찾는다이번 면담에서는 OECD가 추진하는 ‘교육 2040’의 방향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부터 재난·소방·치안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도민 안전’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추 지사는 24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을 시작으로 소방재난본부, 120콜센터, 교통정보센터, 동물위생시험소, 지구대와 119안전센터 등을 찾아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특히 최근 대형 화재가 발생한 화성시 정남면을 직접 찾아 화재 당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까지 주문했다. 명절 연휴 현장 격려를 넘어 실제 재난 대응체계를 살피고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데 방점을 찍은 행보다.◇첫 일정은 재난상황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둔 용인특례시 곳곳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송편과 전, 불고기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하는가 하면 시민과 봉사단체, 지역 상인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과 성품도 줄을 잇고 있다.화려하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명절만큼은 이웃과 함께하자’는 마음이 모이면서 지역사회에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더하고 있다.◇송편·전·불고기 한 상에 담은 ‘이웃의 정’올해 한가위 나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명절 음식이다.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20가구에 불고기와 전, 삼색나물로 구성한 명절 반찬을 전달하며 건강
◇4급 승진▲안전국장 권정희(지방서기관) ▲생활비절감추진단장 양황경(4급 직무대리) ▲시민소통국장 김형수(4급 직무대리)◇4급 전보▲자치교육국장 원순호(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5급 승진▲권선구 허영진(지방행정사무관)◇5급 전보▲기획조정실 지방분권과장 공순정(장안구 연무동장)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장 김태진(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장) ▲문화관광체육국 글로벌축제과장 황명희(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장) ▲첨단산업AI국 첨단산업과장 정선(AI스마트정책국 AI전략과장) ▲첨단산업AI국 AI전략과장 김훈(경제정책국 세정과장) ▲첨단산업AI국 정보통신과장 문명순(경제정책국 징수과장) ▲교통국 교통정책과장 정혜인(시민협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추 지사는 23일 구리시 대표 전통시장인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판매 상황을 살폈다.직접 장보기에도 나선 추 지사는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비 위축과 경기 상황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목소리를 들었다.추 지사는 “모처럼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은 것 같지만 아직 소비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예년만 같지 않은 모습”이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전통시장이 좀 더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재정 어려워도 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자신의 공직 경험을 나누며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10년쯤 해보면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기량이 생길 것”이라고 격려했다.추 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신규 공직자 임용장 수여식’에서 신규 공직자 7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조직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7~9급과 연구사, 지도사로 각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나도 처음엔 부딪히고 깨져…10년 지나니 직관력 생겨”추 지사는 지방법원 판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신규 공직자들의 긴장과 어려움에 공감을 나타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노인복지관을 잇달아 찾아 상인과 어르신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김 시장은 23일 의왕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김 시장은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