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900을 돌파했다. 연초 이후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17포인트(1.33%) 오른 4904.9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하락한 4829.40으로 개장했다. 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전날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 재원 마련과 대출금 상환 등을 목표로 2조원 대 규모의 주식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1% 넘게 하락했다. 장중 매수세가 다시 몰리며 14만9500원(0.40%)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
미래에셋증권이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은 전 분기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한 약 1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 업권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연간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체 DC 시장 유입 금액의 약 19.12%인 4조4159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됐다. 2024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 규모는 약 11조9000억원으로 4위 수준이었다. DC 제도는 운용 성과가 적립금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사업자의 운용 역량과 관리 체계가 핵심 경쟁력이다
KB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2026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속을 넘어, 시장을 리드하라’를 주제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경쟁 심화 속에서 KB증권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증권은 핵심 비즈니스의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 업계 탑 티어(Top Tier) 수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워크숍의 첫 번째 세션인 ‘The Stage of KB Stars’에서는 새
KB국민은행은 4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위한 ‘당신의 연금에 금(金)을 더하다! 연속 수령으로 황금 박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4대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이벤트 기간 중 4대 공적연금 최초 수령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연금을 연속 수령하는 개월 수만큼 경품 추첨권이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골드바 3돈(11.25g)이 제공된다. 2등 10명에게는 국민관광 상품권 100만원, 3등 100명에게는 신세계이마트 모바일상품권 50만원, 4등 1000명에게는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3만원이 각각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15조1250억원(신규 6조1250억원, 만기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오는 3월 13일까지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업체당 소요 자금 범위 내에서 10억원까지의 신규 대출을 제공하며,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시행한다. 더불어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 말 기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산한 연금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자산 수탁고는 순자산 기준 총 52조 638억원에 달한다. TDF, 디폴트옵션 전용 펀드, 연금계좌 내 ETF 등 주요 연금 상품 관련 지표 전반에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TDF와 타킷인컴펀드(TIF)를 선보이며 연금펀드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후 TDF의 장기 성과를 통해 실효성을 입증하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왔다. TDF의 설정액 대비 순자산은 ‘미래에셋 전략배분 TDF’가 2조8427억, ‘미래에셋
금융당국이 불법 공매도 행위를 한 신한자산운용과 외국계 금융회사 등 6곳에 40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3월 공매도 재개 후 수십억원대의 과징금이 한꺼번에 부과된 대규모 제재는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5일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국내외 금융사 6곳에 과징금 39억7060만원을 부과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3년 3월 14일 보유하지 않은 에코프로 주식 5000주(18억5331만원)를 매도 주문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고, 과징금 3억7060만원이 부과됐다. 노르웨이 파레토증권은 2022년 11월 23일 소유하지 않은 삼성전자 보통주 17만8879주(109억1409만
현대해상은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 공모사업 ‘아이마음 탐사대’에서 SPACE-1 단계에 진출 할 1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세브란스병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임팩트스퀘어가 공동 주관하는 3년간 총 1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하여 발굴·검증·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해상은 앞서 총 304개 지원팀 가운데 높은 잠재력을 갖춘 SPACE-0단계 31개 팀을 선정, 임상계획 고도화를 도왔다. 전문가 심사위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임상 현장 방문을 통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금계좌를 통해 국내 증시의 상승에 투자하면서도 안전하게 연금자산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미국채혼합과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이 전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수익률 1, 2위(3개월, 6개월, 1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미국채혼합이 1년 수익률 42.2%를 기록하며,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지수에 40%, 미국채 10년물에 60%에 투자하는 ETF다. 코스피 지수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제도적 환경 개선에 따라 배당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기존 주도주 중심의 시장 흐름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정책을 갖춘 배당주로 수급이 이동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KB자산운용은 19일 ‘KB액티브배당 펀드’가 탁월한 성과를 앞세워 배당 투자 대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KB액티브배당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09.22%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벤치마크(BM)인 코스피 지수 수익률 92.1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국내 주식형 액티브 배당펀드 60종 중 1위에 해당한다. 중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컴플러스데이(Complus Da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금융권의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임직원들에게 올바른 컴플라이언스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2025년 신설된 '컴플러스데이는'는 고객과 임직원에게 플러스가 되는 준법 문화의 날이라는 의미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와 플러스(Plus)의 합성어다. 올해 행사는 컴플라이언스팀과 소비자정책팀, CISO 등 내부통제 관련 부서들이 함께 참여해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컴플라이언스’라는 부제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방탈출 컨셉의 '미션, 컴플
삼성생명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연금설계 솔루션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론칭한 삼성생명 ‘연금LAB’은 ‘Life And Balance’의 의미를 담아 연금을 통해 고객이 미래와 노후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돕는 디지털 연금 분석 서비스이다. 단순히 연금 상품 정보를 나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별된 콘텐츠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이 연금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연금 LAB’은 고객의 연령, 직업, 자금 여력 등 개별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연말정산 시즌인 연초에 ‘13월의 월급’을 기대하는 직
기아가 19일부터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모니움’은 기아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중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특화 영역 직무 교육으로 연 2회 운영되며, 지난해 신규 론칭돼 1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3기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탈북 청소년을 함께 모집해 다문화 청소년 25명 및 탈북 청소년 15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