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구독형 제품을 대상으로 정기구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기존 주력 제품인 발효유, 우유 외에도 2개입 키친타월, 4롤 화장지와 같은 소형 생활용품을 비롯해 반려견 전용 우유 등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여러 구독형 제품을 준비했다. 식사대용식 라인업도 확장했다. 일본식 샌드위치 '산도' 2종과 컵샐러드 2종, 낫또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스트셀러인 '잇츠온 샐러드'를 비롯해 죽, 컵스프, 손질과일까지 식사대용식만 80종에 이른다. 정기구독 제품은 개인별 소비 패턴과 기간에 맞춰 배송 주기를 설정하면 프레시 매니저가 지정한 장소로 무료 배송한다. 고객 편의를 고려해 배
오비맥주가 기부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과 환경 프로젝트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해피빈 굿액션을 실시하여 환경과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부금을 마련,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15년째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 지역에 나무 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비맥주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제로 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는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은 기존 펩시 제로슈거의 산뜻한 라임 향과 짜릿한 탄산은 그대로 담은 채 칼로리와 카페인 부담만 줄였다. 2021년 1월 출시된 펩시 제로슈거는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12억 캔을 돌파하며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 제로카페인 출시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패키지는 지난달부터 새롭게 바뀐 펩시 로고가 적용됐으며 용량은 355mL다. 금색 띠 위에 ‘제로 슈거’, ‘제로 카페인’ 문구를 표기해 제
컬리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00여가지 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사탕부터 향수, 케이크, 립스틱 등 다양한 로맨틱 상품을 준비했다. 기념일 한정 특가 디저트류는 물론 8% 깜짝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도 마련했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만든 꽃다발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전용 박스에 넣어 배송된다. ‘러쉬’, ‘탬버린즈’, ‘논픽션’, ‘조 말론 런던’ 등 감각적인 뷰티 브랜드의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직장인들을 위한 선물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모두투어와 손잡고 해외여행 시장 판도 뒤집기에 나선다.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 모두투어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의 인터파크트리플 사옥에서 협약식을 갖고 패키지 여행시장 활성화 방안과 동반 성장 모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나아가 해외여행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야놀자 플랫폼은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모두투어와 신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항공 서비스와 해외 숙소 예약 서비스 간 시너지를 넘어 차별화된 해외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해양 환경 보호활동인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 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해양 환경 보호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12개 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이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2월까지 총 44개 팀(단체)을 지원하고, 그린리더 8,084명과 268개 협력기관(학교, 지자체, 공공기관, 비영리조직 등)이 참여한 388회 활동을 통해 약 10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2024 ‘바다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한국 인기 길거리 음식 및 대표 분식 메뉴를 담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을 선보이며 K-푸드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김밥, 떡볶이, 핫도그 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떡볶이 제품은 아마존에서 베스트 초이스로 선정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K-분식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대상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을 통해 K-푸드 영토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는 크게 간편 식사류와
롯데칠성음료의 새로운 맥주 ‘크러시’가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크러시는 FC서울’ 2024시즌 공식 맥주로서, 일상 외 스포츠 현장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마련된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상설 팬카페 등에서 ‘크러시’ 맥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기간 동안 경품 게임, 하프타임 이벤트, 생맥주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장내외의 프로모션을 접한 고객들에게 스카이박스 이용권 및 크러시 굿즈를 경품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브랜드데이를 통해 FC서울 선수들이 참여하는
동아참메드는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의료용 진료대 포장커버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동아참메드는 에어캡 감축을 위해 의료용 진료대에 특화된 친환경 의료용 포장커버를 지난 2월 개발했다. 개발된 포장커버는 동아참메드 주력 의료용 진료대 ‘CHAM NEW CU-5000’, ‘CU-3000’의 포장 및 배송에 사용된다.의료용 장비 상품 포장 및 배송에는 에어캡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에어캡은 상품 배송 과정에서 파손을 방지하는 완충재 역할을 하지만 한번 쓰고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 왔다. 포장커버 개발로 배송이 완료된 후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친환경 의료용 진료대 포장커버 도입으로 연간 약
오비맥주 한맥이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으며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업소의 경우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운영하여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특히 이번 생맥주는 ‘100초 환상거품 리추얼’ 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생맥주를 전용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미리 온(ON) 동행축제’에 참여한다.배민은 오는 17일까지 총 12개 인기 치킨 중소 브랜드 메뉴를 대상으로 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리 온 동행축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돕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의 온라인 버전이다. 올해 '2024 봄빛 동행축제'는 5월에 열린다.참여 브랜드는 치킨플러스, 티바두마리치킨, 떡참 떡볶이&치킨, 부어치킨, 호치킨, 훌랄라참숯바베큐치킨, 아라치치킨, 오븐마루치킨, 이경규의 돈치킨, 철인7호치킨, 치킨더홈, 칠봉통닭 등이다. 배민은 해당 브랜드 주문 시 사용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보였고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증가하는는 등 CJ프레시웨이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상품 유통은 안전성이 중요한만큼 엄격한 자가 기준과 국가기관에 의해 검증된 상품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친환경, 유기농, 무항생제뿐 아니라 어린이 기호식품, 유기가공 상품, 농산물우수관리 (GAP) 등 다양한 인증 상품들을 공급하고 있다.오감 놀이를 위한 체험형 DIY 밀키트 등 영유아 맞춤형 상품군을 확대한 것 역시 성과에 기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11일 발표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사업연도부터 2026년 사업연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CAPEX(유무형자산취득+지분투자(메자닌 등 포함))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현금배당 300억원 이상 실시와 함께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3% 주식배당을 실시할 시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여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활용할 예정이며, 주주의 안정적 현금흐름 제공을 위해 기존의 중간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