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됐다. 이후 1977년 유엔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47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하여 생리용품을 기부하는 ‘한 템포 더
도시락을 매개로 돌봄과 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챙기는 ‘배민방학도시락’ 프로젝트가 방학기간 결식우려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며 배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까지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에 동참한 1만1천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10만1천500여 끼니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기간 급식 공백이 발생한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배민 이용자 등 일반인의 후원금과 배민의 식사쿠폰 등을 재원으로 방학 기간 학교 선생님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도시락과 식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그릭요거트 전문브랜드 요즘(YOZ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6일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요즘(YOZM) 박경수 대표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 및 유통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제타입 그릭요거트 협업 제품 출시를 골자로 한다.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품질, 생산, 유통망 등 최고 수준의 유가공 노하우를 보유한 서울우유와 그릭요거트 시장 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요즘(YOZM)만의 유청분리 및 충전공법 기술을 접목, 공동제품 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요
대상이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하고 신제품 초콜릿 5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피키타카는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간편호감식(FEEL GOOD HANDY FOOD)’을 표방해 기능성 원료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피키타카(PIKITAKA)’는 ‘까다로운’을 뜻하는 ‘Picky’와 ‘짧고 간결한 패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주고받는 대화’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티키타카(Tiqui-taca)’의 합성어로, 건강에 누구보다 까다로운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민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상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서 '보타닉 하우스 아트 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블루칩 작가로 꼽히는 박서보, 이우환 등을 비롯해 영아티스트까지 60여 명 작가의 작품 총 1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묘법', 이우환 '조응(Correspondence)', 하태임 '통로(Un Passage)', 캐서린 번하드 '핑크 팬더', 에드가 플랜스 '애니멀 히어로' 등이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신세계백화점이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쇠죽을 끓여서 먹인 '강진 여물 한우'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진 여물 한우'는 물론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와인도 함께 소개하고, 강남점을 제외한 전 점에서는 우수 로컬 브랜드인 '강진 축협 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여물을 먹고 자란 '강진 여물 한우'는 더욱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염분기가 느껴져 일반 한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대표상품으로는 강진여물한우 등심·채끝·안심과 이기갈 지공다스 와인,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지속적인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은 증가하고 있지만, 지출을 줄이기 위해 평범한 집밥을 먹기보다는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특별식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며 '외식의 내식화'가 이뤄지고 있다.이에 맛집 또는 레스토랑 셰프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RMR(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이 각광받고 있다. 유명 맛집의 검증된 메뉴를 시공간 제약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홈플러스는 1000여 종의 밀키트와 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특화매장 ‘다이닝 스트리트’를 통해 유명 맛집과 협업한 120여 개의 RMR 상품을 판매 중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출시한 ‘채선당 샤브샤브
현대그린푸드가 전국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27개 점포 식품관에서 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신메뉴는 '봄, 바다도 봄'이라는 콘셉트로, 봄에 제철을 맞는 대표 해산물인 바지락·도미·주꾸미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문어, 바지락과 돼지 수육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 수육국밥(h키친)', 따뜻한 도미 육수와 도미 회를 곁들여 먹는 '봄도미 오차즈케(본가스시)', 비스큐를 이용한 솥밥에 부케가르니를 올려 양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비스큐 해산물 솥밥(h'541, h'450 등)'을 비롯해 총 13개다. 봄 신메뉴는 오는 8일부터 매장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지코리아가 미국 파이브가이즈 본사로부터 글로벌 톱클래스 수준의 경쟁력 및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에프지코리아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파이브가이즈 컨퍼런스’에서 프랜차이즈 어워드 5개 부문 중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 컨퍼런스’는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행사로 미국 본사에서 전세계 운영사를 초청해 사업 성과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본사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1,858개 점포 중 주간 평균 매출 톱 5 중 3곳은 국내 매장이 차지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에프지코리아는 ‘International Average Week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5월 31일까지 제철 봄나물과 봄철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봄나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주요 메뉴로 달래, 냉이, 두릅, 취나물, 쑥, 머위, 돌나물 등 봄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제철 봄나물과 냉이 된장국, 봄주꾸미 볶음, 도다리 쑥국 등 한식 메뉴와 봄채소 토마토 파스타, 두릅 초밥, 봄새싹 오니기리, 해산물 고바찌 등 다양한 봄철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안심 로스트 비프, 매콤 쪽갈비 등 육류 메뉴와 두릅 팔보채, 꿔바로우, 칠리 새우 등 중식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중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
야놀자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멤버사 ‘야놀자 클라우드 솔루션(YCS)’은 익스피디아 주관 ‘2024 엘리트 파트너(Elite Partner)’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익스피디아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커넥티비티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행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객을 위한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최우수 10개사에 엘리트 파트너 자격을 부여한다.YCS는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술력 및 서비스 혁신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엘리트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야놀자는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YCS를 중심으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수출을 확대한다. YCS는 야놀자의 글로벌 솔루션 수출 전초기
팔도가 국물라면, 볶음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마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팔도는 마라맛을 핵심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라면 브랜드 '마라왕'의 첫번째 제품으로 ‘팔도마라왕비빔면’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콘셉트는 'Cool한 마라맛'이다. 이를 위해 팔도 연구진은 차가운 면과 잘 어울리는 한국식 마라 분말스프를 개발했다. 산초와 베트남 하늘초를 배합해 평소 향신료에 익숙지 않아도 즐길 수 있으며 비빔장의 특유의 감칠맛과 함께 혀끝에 남는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차갑게 헹군 면에 액상 비빔장, 마라 분말스프를 함께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팔도는 마라맛이 면발에 잘 배도록 얇은 면을 적용했다. 기호에 맞게 토핑
11번가가 팔도의 신제품 마라왕 비빔면을 오는 8일부터 3일간 단독 선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마라왕 비빔면’은 산초와 매운 베트남 고추인 하늘초 별첨 스프로 강렬하고 얼얼한 맛을 살렸다. 탕면이나 볶음면 스타일로 뜨겁게 먹는 기존의 마라 라면들과 달리 차갑게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마라맛을 느낄 수 있다. 또다른 신제품인 ‘짜장 왕뚜껑’과 ‘우동 왕뚜껑’도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진한 짜장 소스 및 담백한 우동 국물과 잘 어우러진 쫄깃한 면발을 ‘왕뚜껑’의 시그니처인 넓은 뚜껑에 담아 풍성하게 음미할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단독 선판매 행사에서 신제품 3종을 포함해 팔도의 다양한 라면들을 30% 할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