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지사장 김형석)는 26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건설업 패트롤 점검 현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서울동부지사 관내 건설현장인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및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확산을 위해 불시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인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근로자가 다치는 산업재해가 다발하고 있어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산
삼성증권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대체거래소 거래대상 종목이 삼성전자 등 350개 종목으로 확대되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3월 출범한 대체거래소(NXT)는 한국거래소(KRX)를 대체해서 증권의 매매가 가능한 제2의 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대체거래소에서는 기존 정규 거래시간 외에 프리마켓(오전 8시 ~ 8시50분)부터 오후 3시30분 ~ 8시 애프터마켓까지 거래가 가능해 보다 유연하게 국내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넥스트레이드를 통한 주식매매 시간 확대를 알리기 위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체거래소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며,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재단의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갖고,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캠프가 시작된 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부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분배금 지급 방식을 균등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5일 기준 순자산 6249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리츠 ETF로, 국내 상장 리츠 중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소액으로도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 가능하며,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과 동시에 임대료 등에서의 인컴수익을 얻을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 왔다. 2022년 11월부터는 월배당형으로 전환하면서, 리츠 투자의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이달부터 월 분배금을 주당
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구호활동을 하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일 상장한 ACE TDF2050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개인투자자 순매수금액이 지속 유입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1일부터 전일(25일)까지 ACE TDF2050액티브 ETF를 11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해당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단 1거래일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사들인 셈이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 TDF ETF 16개 중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된 상품은 ACE TDF2050액티브 ETF가 유일하다. ACE TDF2050액티브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타깃데이트펀드(TDF) ETF이다. TDF는 목표시점(빈티지)에 맞춰 자산배분을 해주는 상품으로, TDF ETF는 TDF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6일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케어러) 지원을 위해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족돌봄 아동 보호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이금선 대전시의원, 영케어러와 보호종료 학생들의 의료비를 지원한 김영복 새손병원 부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추천으로 선정된 청소년 10명에게 매월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코레일은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 구성원을 돌보며,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하는 10대 청소년인 영케어러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공기업 최초로 세이브더칠드런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권구형)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컨벤션실에서 1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회의 및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자체, 공공기관, 주요업종 협의체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2023년도부터 지역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실단은 올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존의 3대 안전 캠페인(▲위험표지판 부착 ▲안전메세지 확산 ▲사업장 안전수칙 제정)에 ▲‘대중소기업 안전문화 공유 캠페인’을 추가한 SAFETY4U(Safety For US)를 중점 추진할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중대재해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2025년 안전·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남본부 소관 5개 철도시설 개량 공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운행선 인접 구간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고, 공정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2025년에도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무사고 철도 현장을 조성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들께 신뢰받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북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중지됐던 중앙선(영주~안동~영천)과 동해선(동해~포항) 의 열차운행을 낮 12시부터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25일) 오후부터 중지됐던 중앙선, 동해선 일부구간에 대해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점검열차 운행을 통해 정상운행에 지장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운행을 재개한 것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복구직원과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산불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조정될 수 있음으로,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LG는 26일 최근 경상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LG 계열사들도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LG전자는 임시대피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하기 위한 이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월 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PB Lounge는 한국투자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식, 글로벌 상품, 연금, 세무 등 종합 자산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자리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PB Lounge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동아오츠카는 2025년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아일릿(ILLIT)’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BELIFT LAB)에서 선보인 걸그룹이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이후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슈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탁은 2017년 트와이스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역사상 두 번째 걸그룹 모델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024년 모델이었던 아일릿 멤버 원희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영상이 1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