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매일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환전해 달러를 적립하는 '외화 저금통'을 출시했다. 환전 수수료를 면제하고 자동환전 기능을 제공해 외화 저축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토스뱅크는 31일 하루 1만원부터 달러를 모을 수 있는 외화보통예금 상품 '외화 저금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자동이체를 100회 달성한 고객에게 2달러를 지급하는 '행운의 2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외화 저금통은 고객이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매일 지정한 금액만큼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적립하는 방식이다. 자동이체 금액은 하루 1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자동이체 외에도 원하는 시점에 직접 입금하는 '
토스페이먼츠가 정부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은행의 기관용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증 사업에서 검증한 예금토큰 결제를 민간 결제 환경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비바리퍼블리카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혁신선도 프로젝트'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주도 실증 사업이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이 협력하고 금융결제원이 사업을 주관한다. 은행 9곳과 PG사 8곳, 대형 수요처 2곳이 참여하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개장과 동시에 급등하며 양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8.40포인트(12.84%) 오른 6311.9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64.23포인트(1.15%) 상승한 5657.79에 개장후 한때 6386.05(14.17%)까지 올랐다.코스피 상승은 반도체주가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60% 상승한 24만55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21.10% 오른 16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1.69포인트(3.36%) 오른 666.47에 개장한 후 7% 넘게 상승하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와 원가경쟁력 개선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30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액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증가했다.생활가전 사업이 업계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갔고 스포츠 이벤트 효과, 전장사업 성장세 등이 더해지며 전사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영업이익이 증가한 데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사업 전반의 원가경쟁력 개선, 비상경영 체제 도입과 함께 지난해 미국 수출물량에 납부한 관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NH농협금융지주가 산업안전과 금융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안전경영 우수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농촌과 중소사업장까지 안전지원 정책을 확대해 기업의 안전투자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30일 안전보건공단은 서울광역본부에서 NH농협금융지주와 '산업안전·금융 연계 ESG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추진해 온 안전·금융 연계 정책을 민간 금융권으로 확대한 첫 사례다. 그동안 한국수출입은행과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 금융기관 중심으로 운영하던 지원체계를 민간 금융권까지 넓혔다.협약에 따라 공단으로부터 위
코스피 지수가 연이틀 폭락을 딛고 장중 5%대 급등했지만 개인의 매도세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53포인트(0.33%) 상승한 5681.77에 개장 후 한때 5976.82(5.54%)까지 올랐다.지수 상승은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호실적에 장중 22만 6000원(8.39%)까지 상승했지만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전환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427억원, 660억원 순매수한 반면
이지스자산운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정교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지속가능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30일 이지스자산운용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ESG 성과와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의 핵심 성과는 ESG 데이터 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체 개발한 'ESG Hub 시스템'을 도입해 그간 파일 단위로 개별 관리되던 실물자산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흡수했다. 데이터 수집에서 검증, 분석, 적용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했으며, 자산관리(PM) 파트너사도 접근할 수 있도록 협업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펀드 실물자산의 ESG 데이터
내달 초 고속철도 통합 앱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회원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레일과 에스알은 고속철도 통합 앱 출시에 앞서, 사전 통합회원으로 조기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통합회원 전환 절차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KTX 20% 운임 할인 쿠폰인 '웰컴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회원 전환을 마친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번 이벤트는 새 통합 앱 서비스 개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승차권 예매 혼선을 줄이고 이용자들의 조기 회원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을 나란히 승진시키는 동시에 계열사 대표 5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30일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과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내달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삼남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한화그룹은 김동관 수석부회장이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고 전략적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설명했다.김동원 부회장은 금융 부문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선도한점을 인정 받았다. 김동선 사장은
연이은 폭염 속에서 철도 정비 현장의 대형 산업재해를 막고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이 열렸다.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지난 29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분당차량사업소를 방문해 '대형사고 및 옥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온의 날씨로 인한 야외 작업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철도 차량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및 밀폐공간 질식 등 대형 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공단은 수도권 철도 운행의 핵심을 담당하는 분당차량사업소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야외 노동에 시달리는 경기동부 지역 배달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보건 당국이 직접 현장에 나섰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2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쿠팡이츠서비스 등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과 합동으로 '이동노동자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는 배달종사자들의 온열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동부지사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시간대에 배달 현장을 찾았다.현장에서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시원한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뱅크가 지자체와 손잡고 밀착 금융 지원에 나선다.30일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6개 자치구(마포·서초·성북·송파·양천·은평구)와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카카오뱅크가 서울신보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약속했던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방안의 구체적 결실이다. 당시 카카오뱅크는 전체 출연금 중 50억원을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연계한 지역경제 밀착 지원 사업에 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카카오뱅크는 자체 출연금 50억원에 각 자치구의 추가 출연금을 더해 총 170 원 규모
KB국민카드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와 'KB 스타틴즈카드'에 '캐치! 티니핑'의 '하츄로운 생활' 아트워크를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드 기능과 혜택은 유지하면서 캐릭터 디자인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날씨 요정 티니핑과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여행을 준비하는 설렘과 특별한 순간을 디자인에 담았다. 스타틴즈카드는 티니핑과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청소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반영했다.KB국민카드는 이번 디자인이 티니핑 팬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과 Z세대 고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래블러스 체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