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맛장우' 시리즈의 성공을 바탕으로 '킹장우'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기존 제품 대비 토핑을 최대 2배 이상 증량했다.'킹장우' 시리즈는 최근의 '거거익선'(크고 많을수록 좋다) 트렌드를 반영, 밥보다 토핑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제품으로는 '킹장우듬뿍참치김밥'과 '킹장우듬뿍달걀김밥', '킹장우치킨마요삼각김밥' 등 3종이 포함된다. 특히 참치김밥은 기존 대비 참치샐러드 양을 120% 늘렸으며, 달걀김밥은 지단채를 60% 증량했다.이번 신제품은 ‘맛잘알’로 알려진 배우 이장우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이장우와 함께 '맛장우' 시리즈를 출
▲ 우영희(향년 87세)씨 별세, 전대홍씨 부인상, 전창원(빙그레 대표이사)전〮양숙씨 모친상, 김정우씨 장모상, 정유숙씨 시모상 = 9일,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한국파파존스는 간편결제 앱 비플페이에서 오는 16일까지그린잇 식물성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과 코카콜라 1.25L로 구성된 ‘그린잇 세트’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비플페이 앱의 브랜드상품권 카테고리에서 파파존스를 선택하고 해당 제품 구매하기 후 결제하면 된다. 파파존스의 홈페이지, 앱, 모바일 등 자사 채널을 통한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30일이다.동물성 재료가 첨가되지 않은 그린잇 식물성 피자는 비건 치즈와 토마토소스 조합으로 깔끔한 맛의 ‘오리지널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신선한 야채가 더해진 ‘오리지널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
롯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계열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롯데 올 패밀리 데이(LOTTE All-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롯데는 임직원에게만 공개되던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처음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선보였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임직원이라면 입사 교육을 위해 거치는 장소로, 참가자들은 본인과 롯데의 인연이 시작된 곳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임직원 가족들은 롯데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는 퀴즈쇼를 시작으로 클래식 콘서트와 마술쇼 등 어린
남양유업은 발효유 브랜드 ‘리얼 슬로우 요거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슬로우 저온숙성’ 공법으로 30시간 이상 발효∙숙성한 400억 유산균(컵당)을 담아 만든 이번 신제품은 ‘No.1 비피더스균’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을 담았으며 유당분해 공법 사용으로 아침에도 편안히 음용할 수 있다. 기존의 딸기, 플레인에 이어 복숭아 맛을 새로 출시했고, 환경을 생각한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해 플라스틱 감축에도 앞장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식사 대용, 간식 등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올해도 보다 즐거운 맛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
가히(KAHI)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가벼운 사용감의 ‘에어리 핏 선스틱’을 비롯한 선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가볍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에어리 핏 선스틱’은 스틱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로 가볍고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2X Wet Booster’ 기술과 ‘폴리머릭 하이템퍼 Tech’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강화된 무기 자차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촉촉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톤업 효과를 가진 ‘가히
오뚜기는 냉동치킨 HMR 신제품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하며,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치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기존의 냉동치킨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한층 강화했다. 제품에는 고소한 마요네스와 알싸한 마늘이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가 별첨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치킨을 즐길 수 있다.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치킨 시장 규모는 약 1,641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어프
빙그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요맘때’의 핵심 요소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눈길을 끈다. ‘요것(Yogurt)’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아이스크림의 매력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로는 그간 방송에서 ‘요맘때’를 즐겨 먹는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왔던 인기 그룹 ITZY(있지)의 멤버 채령으로 발탁, 그녀와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요맘때’는 2004년에 첫 출시된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
건강식품 해외직구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해외 판매자로부터 직접 배송을 받는 물품들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고 위해성분이 포함된 제품 섭취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한 해 동안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식품 1600개를 검사한 결과, 281개 제품에서 위해성분이 발견되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직구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매년 증가하자 식약처는 2008년부터 매년 위해 우려가 있는 해외직구식품을 직접 구매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검사 결과 위해 성분이 발견된 281개 제품은 체중감량, 근육강화, 성기능 개선,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을 표방한
아워홈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에서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트너스데이는 매월 8일부터 8일간 8개의 인기 상품을 초저가에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외식 자영업자의 식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워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뉴골든치킨가라아게', '계란지단채', '후레쉬햄'을 비롯해 쌀, 치킨스톡, 베이컨 등 총 8개 식재료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객은 ID당 하루에 하나씩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동안 밥트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9만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된다.밥트너는 아워홈이 외식 창업자와 중소규모 식당 운영자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숭실대학교와 도시양봉 프로젝트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의 양봉 동아리 '비-해피(Bee-Happy)'와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진행된다.이 프로젝트는 꿀벌 개체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루프탑에 도심형 양봉장을 조성해 꿀을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선한 행동으로 얻는 큰 기쁨(Do Good Feel Good)’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양봉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이번 협업을 통해 호텔의 양봉장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미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신세계그룹의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과 CJ그룹의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 등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그룹은 변화무쌍한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1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 물류, 콘텐츠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CJ와 신세계는 이번 MOU를 계기로 긴밀한 ‘물류 협업’에 나서며 유통과 물류라는 핵심
애경산업이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희망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애경산업은 이날 열린 전달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치유비의 여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1억 2천만원 상당의 희망박스 500상자를 서울시에 기부했으며 후원된 물품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여성 자립준비청년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박진우 경영지원부문장과 서울시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애경산업 측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