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스타필드 수원에 오프 프라이스(off-price) 매장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16번째 매장을 연다.26일 스타필드 수원 5층에 846㎡(약 250평) 규모로 들어서는 팩토리스토어는 국내외 160여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길어지는 고물가 속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실속파 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꾸며진 스타필드 수원에 들어서는 만큼 스투시, 칼하트, 챔피온 등 스트리트 캐주얼을 비롯해 톰브라운, 무스너클, A.P.C., 아미 등 등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앞세웠다.팩토리스
롯데백화점이 커피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바샤 커피(Bacha Coffe)’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을 단독으로 확보해, 자체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바샤 커피’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기원된 고급 커피 브랜드로 현재 싱가포르, 프랑스, 홍콩, 두바이 등 9개국에서 총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35개국에서 공수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다양한 풍미의 커피는 물론, 모로코 마라케시의 전설적인 커피 하우스 ‘다 엘 바샤 팰리스(Dar el Bacha palace)’의 오리지날 컨셉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바샤 커피’는 해외 여행시 꼭 방문해야하는 맛집이자, 선물로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에듀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키즈노트와 영유아 시설의 전자문서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영유아 시설의 에듀케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확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영유아 사업장의 필수 전자문서 구축 및 고도화 추진, 전자문서 기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혜택 제공, 양사 간 정보 교류를 통한 영유아 사업장과 학부모 간 소통 지원, 향후 청소년·성인 급식사업장까지 범위 확장,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신세계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을 앞두고 프리미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리뉴얼에 나선다. 지난 2014년에 개점한 수원점은 백화점과 몰을 포함해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7만 1천평, 영업면적 2만 2천평 규모로 운영중인 점포다. 백화점과 쇼핑몰 각각의 강점을 특화하고 공간과 고객의 연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약 10년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추진한다.쇼핑몰과 백화점 동시에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23년 10월부터 리뉴얼을 시작한 쇼핑몰은 1020 세대를 타깃으로 영 컨텐츠 강화에 집중한다.먼저 지난 해 11월 16일 쇼핑몰의 1층과 2층에 유스 & 진컬쳐 상품군의 11개 브랜드를 오픈했다. 백화점에 위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다음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선보인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作) 세트', '미본 선(選) 세트', '흑유자 쌍화차 매(梅) 세트' 등이 있다. 또한 원하는 구성대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4가지 용량(420ml, 200ml,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을 고
롯데슈퍼는 지난 23일 롯데마트∙슈퍼 본사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45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최초로 ISO45001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고자 진행한 행사로, 한국국제규격인증원 김천주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를 포함해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증 대상은 롯데슈퍼 본사를 포함해 전 점포이며 인증 기간은 26년 12월 25일까지다.‘ISO45001’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최근 대내외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이 중요시 되는 만큼, 롯데슈퍼는
쿠팡이 24일 단 하루 동안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을 전국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쿠팡은 키자니아 입장권을 와우회원 전용 할인 코너인 ‘골드박스’서 처음 선보이며, 서울점과 부산점의 다양한 권종을 특가에 마련했다. 입장권은 ▲종일권 ▲1부 오전권(오전10시~오후3시) ▲2부 오후권(오후3시~오후7시30분) 등 시간대별로 나뉘며, 성인1명, 어린이1명이 함께 사용 가능한 가족권도 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혜택은 가족권을 최대 36% 할인해 정상가 5만원대 상품을 3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1부(오전권)와 2부(오후권) 어린이 입장권은 정상가 4~5만원대 상품을 2~3만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3일 제9대 최경천 상임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우유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최경천 상임이사는 취임사에서 "조합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통해 유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 왔다”며 “급변하는 우유 시장 및 소비 환경에 대비한 나100%우유를 잇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등 신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초일류 유제품 생산, 제조를 위해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은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매진하는 모든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설 명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성묘를 가는 등 설날에 필요한 주방용품, 제사 및 성묘용품, 액세서리 등 200여 종을 선보인다.‘핸들 채소 다지기’는 통 안에 야채나 채소를 넣고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내부의 날이 회전하며 내용물을 다져주는 상품이다. 칼로 일일이 다지는 것보다 빠르게 재료를 만들 수 있어 편리하며, 다지기용 분쇄날 외에 믹싱용 날도 부침개 재료나 만두소 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스텐 바트 세트’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물망과 트레이가 세트로 구성된 상품으로, 전이나 튀김류를 건져낸 후 기름기를 뺄 때, 씻은 야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 더킹’에 적포도와 블루베리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출시한다.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드링크 선택 시 집중력 강화 목적 외에도 맛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과즙을 첨가한 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를 선보인다.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달콤한 적포도에 블루베리를 더해 다채로운 과일 맛이 특징이다. 마카추출분말,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는 적포도를 연상시키는 보라색에 포도 넝쿨을 표현했으며 용량은 355mL다.핫식스 더킹 퍼플 그레이프는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농심의 스테디셀러 신라면이 라면계 최강자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농심은 신라면의 2023년 국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성장한 1조21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신라면의 판매량은 16억 6천만개로, 전 세계에서 1초에 53개씩 판매가 된 셈이다. 1986년 출시 이후 2023년까지 누적 매출액은 17조 5,1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약 386억 개로 집계됐다.1991년부터 2023년까지 33년 간 국내 라면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라면은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더욱 돋보인다. 2021년 해외 매출이 국내를 뛰어넘은 데 이어 2022년 첫 1조원 매출을 돌파했고, 2023년 국내외 영업 호조세가 지속되며 사상 최
동아오츠카는 E-자원 순환체계를 통해 폐전기,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에 대해 한국스코프쓰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E-순환체계는 제품 생산, 소비 이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 재활용하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자원 순환형 경제 시스템인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E-순환거버넌스 기본운영체계이다.감축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으로 총 122만6342kg CO2 (1266톤) 을 감축했는데 이 양은 소나무(중부지방 30년생 기준) 18만8600그루의 식재효과가 있다. 동아오츠카 장비운영팀 임승한팀장은 "동아오츠카는 환경경영시스템을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네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5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이노플레이’ 1층에 팝업 레스토랑 ‘DOORI’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1월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고, 소설한남 엄태철 셰프 등 한식과 외식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상품성과 한식 메뉴 차별성 등을 기반으로 최종 선발한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레스토랑이다. ‘DOORI’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뜻을 의미하며, 배요환 셰프와 이효재 매니저 부부가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