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학생 주도의 융합교육과 체육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는 교육 비전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학·과학 축제와 전국체전에서 거둔 성과를 잇달아 소개하며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도전 정신을 키우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23~2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12회 인천수학축전 및 제28회 인천과학대제전’을 개최했다. ‘질문하는 수학! 열어가는 과학! 연결하는 AI!’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과학 체험 부스 255개와 수학 체험 부스 198개 등 모두 453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8만여명이 참가했다.◇학생이 기획하고 시민과 나눈 ‘읽걷쓰AI’이번 축전
조용호 오산시장이 권율 장군의 세마 의식을 재현하며 독산성의 승전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눴다. 2년 만에 열린 ‘제17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는 역사마당극과 승전 길놀이, 금암거북놀이 등 지역의 역사·전통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고인돌공원에서 ‘시간을 걸어 만나는 역사, 시간산책 오산’을 주제로 문화제를 열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독산성의 역사와 향토문화를 만났다.◇세마일화 마당극·시민 행렬로 재현첫날에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세마일화를 바탕으로 한 ‘독산성 역사마당극’이 무대에 올랐다. 물이 부족한 상황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이지원’을 고도화하고 26일부터 확대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대면 보증 대상과 신청 채널을 넓히고, 상담부터 보증 이후 관리까지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했다.경기신보에 따르면 ‘이지원’은 영업점 방문과 서류 준비, 상담 대기 부담을 줄이는 비대면 보증 서비스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보증을 신청하고 서류를 제출한 뒤, 상품과 요건에 따라 자동 심사 또는 직원 상담·심사를 거쳐 전자 약정과 보증서 발급까지 진행할 수 있다.경기신보는 2025년 이지원을 통해 1조4,6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9월 말까지 1조3400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방자치 35주년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데서 나아가 정책과 결과로 연결하는 ‘직통 행정’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오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앞두고 낸 기고문에서 “시민의 목소리는 행정으로 바로 통하고, 행정의 변화는 시민의 삶으로 바로 이어져야 한다”고 26일 밝혔다.박 시장은 민선 9기 취임 보름 만인 지난 7월 15일 경안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첫 ‘직통시장실’을 열었던 일을 소개했다. 주차장 부족과 아케이드 누수, 안개분사기 고장 등 상인들의 건의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실장과 국·과장들이 실현 가능성과 대책을 함께 검토했다는 설명이다.◇현장에서 시민 4570명 만나기고문에 따르
김보라 안성시장이 그림책과 시를 매개로 시민의 창작과 세대 간 교류가 살아나는 문화도시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림책에서 얻은 영감을 학생들이 작품으로 만들고 어르신들의 손길이 더해져 가방으로 완성되는 과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 창작을 함께 경험하며 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김 시장은 26일과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 ‘별이야 그림책 놀이축제’와 ‘2026 박두진 청록제-시작詩作하다’ 방문 소감을 각각 적었다. 그는 문화도시는 거창한 시설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상상력이 작품이 되고 서로의 재능이 연결되는 곳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그림책 영감에 어르신 손길 더해김 시장은
박찬대 인천시장이 주안·부평산업단지를 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에 나선다. 시는 26일 산업통상부 주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인천주안·부평스마트그린산단이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은 이달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되며 국비를 포함해 총 32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산업단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입주기업에 공급하는 에너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박 시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지탱해 온 전통 산단일수록 전기요금 부담은 크고 탄소규제 대응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유휴공간을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바꿔 기업과 근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산업정책의 청사진으로 ‘인천 미래산업 리파워링(Re-powering)’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 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구상이다.박 시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하며 임기 평균 경제성장률 5%를 목표로 내걸었다. 그는 “시민의 소득이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인천을 만들겠다”며 “인천 산업 리파워링을 반드시 성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내놓은 ‘인천 리레이팅’과 ‘도시공간 리메이킹’에 이은 세 번째 비전이다. 시는 인공지능(AI)·바이오·커넥티드 모빌리티·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도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를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경콘진은 내달 4일 오후 1시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 경기 레벨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투자사와 지원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데모데이는 올해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콘진에 따르면 지원기업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9월 말 기준 471억원이다.◇12개사 IR 발표…콘텐츠 투자사 토크 콘서트행사에서는 콘텐츠 스타트업 12개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 발표를 진행한다. 서브컬처·커머스 분야 4개
수원 군공항의 화성시 이전 문제를 놓고 화성시의회, 시민사회 등이 함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시장,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관계 공무원 등과 민·관·정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현미·정명희·고병태·권영학·박진희 의원과 소속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방부의 갈등관리 용역 추진과 수원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안 발의 등 최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현안 공유하고 시민 의견 반영 논의참석자들은 군공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딥테크 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WIXG(윅스지) 경기도 G-펀드 투자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경과원은 내달 26일 경기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고양)에서 열리는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 25개사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력은 있지만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민간 투자사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상담회는 G-펀드 사업설명회와 기업별 1대1 투자상담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주요 투자 분야와 방향, 투자유치 절차를 안내한다. 이어 소부장·딥테크 분야 투자 경험을 보유한 투자사들이 기업
시흥시가 시민과 함께 기본사회를 추진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정책 실행을 뒷받침할 민관 협력기구를 출범시킨다.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함께 만드는 시흥시 기본사회 비전선포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과 시의원, 기본사회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다른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5월 ‘시흥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조례’를 공포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선포식은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기본사회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다.◇시민 아이디어 115건 정책 논의에 반영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에 이어
시흥시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2026년 시민대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23일 시흥아트센터에서 열린다.시는 지난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총 33명의 공적을 심사한 뒤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시흥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는 시의 최고 권위 상이다. 올해는 수상 인원을 기존 3명에서 20명으로 늘려 지역 곳곳에서 활동해 온 시민들의 공로를 폭넓게 조명했다.◇시민 직접 추천 늘어…공동체 기여 재조명올해는 동장과 부서장, 기관장 추천
수원시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를 확충하고 출퇴근 시간대 제설제 사전 살포 기준을 마련했다. 강설 예보 때 출근 전 오전 7시, 퇴근 전 오후 5시까지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뿌려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계획이다.시는 26일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2027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설 장비와 자재, 취약지역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강설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이번 대책은 ▲제설 장비 재정비·확충 ▲출퇴근 시간대 제설제 사전 살포 ▲도로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시민 참여형 제설 문화 정착을 중심으로 추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