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원화된 고속철도 운영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25일부터 에스알티(SRT)는 서울역에서, 케이티엑스(KTX)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교차운행이 시작된다. 이로써, 국민들은 더 많은 좌석과 선택권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에스알·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인 SRT-KTX 시범 교차운행을 2월 25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운영통합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수서역과 서울역 등 기·종점과 차종의 구분 없이 고속철도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운영을 검증하는 과정이다.SRT는 서울역↔부산역을, KTX는 수서역
국가철도공단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태양광 설비 생산공장에서 철도분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양광 패널 생산시설을 시찰하며 철도 자산에 적용 가능한 모듈의 사양과 신뢰성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공단은 그동안 철도 역사, 차량기지, 선로변, 유휴부지 등 다양한 철도 자산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을 폭넓게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 역시 철도부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이다.아울러, 지난 1월 공단이 주관
미래에셋증권은 WM 스튜디오 부문 및 투자전략 부문 대표와 리서치센터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최근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 수요 확대에 발맞춰 WM비즈니스 경쟁력과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AI 활용을 통한 데이터 마케팅 강화와 고객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김민균 투자전략부문대표는 WM 스튜디오 부문대표로 선임됐다. 김 부문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자산배분전략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전략부문을 이끌었다.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전략부문대표로 선임됐다. 박희찬 신임 부문대표는 국내외 금융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분석을 기반으로 거시경제 및
미래에셋증권이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 증가에 나선다.24일 미래에셋증권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 1194만7808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는 1176만9326주, 우선주는 17만8482주를 소각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1318억원이다.이날 이사회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330원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 보다 보통주 50원, 우선주는 55원 오른 금액이다. 배당금액은 보통주 1306억원, 우선주에 총 438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6 신한은행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객자문위원 제도는 ▲신상품(서비스) 출시 전 사전 점검 ▲소비자 권익 및 자산보호 관련 개선 제안 ▲상품·서비스 체험을 통한 의견 개진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고객 참여 제도다.신한은행은 2026년부터 고객자문위원 운영 체계를 ‘신상품(서비스) 분과’와 ‘소비자 권익·자산보호 분과’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영역에 대한 점검과 개선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상품(서비스) 분과는 상품 및 서비스 출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중앙선 영주역 안전연결통로’ 공사를 완료하고 24일 개통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영주역은 철도 선로로 인해 역사 기준 동측과 서측 지역 간 보행이 단절돼 지역 주민과 철도이용객이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특히 노약자와 유모차 및 자전거 이용자 등은 접근성 문제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강원본부는 지난 2024년 3월 영주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약 136억원(공단90%, 영주시 10%)을 투입해 선로를 횡단하는 안전연결통로를 신설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생활권 단절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철도이용객의 도보 이용 접근성이 기존 30분에서 5분으로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세전이익 19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한 수치다.신계약 보험서비스마진(CSM) 또한 53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8%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CSM은 향후 보험계약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실현될 미래 계약 가치로, 보험사의 장래 이익을 반영하는 주요 지표다.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K-ICS) 역시 177.9%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IFRS17 도입 초기부터 원칙을 준수해 온 보수적인 계리 가정과 체계적인 자산부채관리(ALM) 경영 철학이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4일 롯데지알에스에게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롯데지알에스는 고용노동부 고시에 명시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따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1:1 DN 상담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D2케어, 근골제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공단은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환경관리, 프로그램 운영, 협력업체 관리 등 43개 항목으로 현장방문 평가를 실시해 우수사업장을 선발했다.신수환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이번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향후에도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NPS본부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식을 개최하고, 전북혁신도시를 연기금 연계 자산운용 특화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사업을 보다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자산운용 관련 주요 기능을 전북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실물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역에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해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반이 전북에서
대신증권이 주가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 직원 A씨에 대해 지난해 형사고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당국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대신증권 전 직원인 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B사의 주가를 조작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신증권 관계자는 “회사는 관련 의혹을 인지한 직후인 지난해 6월부터 자체 감사를 실시했으며, 내부 조사 결과를 토대로 A씨를 경찰에 형사고발 조치했다”며 회사 차원의 중징계도 함께 이뤄졌다고 밝혔다.A씨는 자본시장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코스피 6000까지는 50포인트도 남지 않았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3.35포인트(1.94%) 오른 5959.44이다. 전장 보다 7.39포인트(0.13%) 상승한 5853.48로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5775.61까지 하락했다.하지만 반도체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모두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중 5965.87을 터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삼성전자는 20만원(3.63%)까지 올라 20만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는 100만3000원(5.47%)을 기록, 황제주 등극에 성공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3.37%, S
24일 SK하이닉스가 장중 100만원을 터치하며 황제주에 등극했다.
채비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에서 5권역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채비는 지난 설 연휴 기간인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동해고속도로 포항휴게소(포항방향)와 영덕휴게소(영덕방향),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부산방향)와 동명휴게소(춘천방향) 등 4개 휴게소에 총 8대의 이동식 충전 차량을 배치하고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총 133대의 전기차에 2400kW 규모의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며 명절 기간 충전 수요 집중으로 인한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이번 사업은 고정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나 명절·휴가철 등 충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