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며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20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1분 26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앞서 오전 10시 52분 54초께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이날 오전 11시 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시장 변화에 따라 종목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미국 증시 내 기업별 성과 차이가 확대되는 가운데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초과수익을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2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웹세미나를 열고 오는 21일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미국 NYSE100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다. 나스닥100보다 정보기술(IT)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NYSE100의 IT 비중은 73%로 나스닥100(61%), S&P500(37.6%)을 웃돈다.최근 성과도 우
코스피 지수가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국제 유가 급등 여파로 장초반 2%대 급락 후 낙폭을 줄여 6700선으로 소폭 반등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64포인트(0.57%) 내린 6781.9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7.02포인트(2.60%) 내린 6643.58에 개장 후 한때 6515.24(-4.48%)까지 밀렸다.외국인과 기관은 2186억원, 356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개인은 2689억원 순매도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보합에 거래 중이고 SK하이닉스(1.63%), SK스퀘어(0.08%), 삼성전기(3.84%)는 올랐다. 현대차(-3.76%), LG에너지솔루션(-2.69%), 삼성생명(-2.27%), KB금융(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 100여 곳에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1000여대를 공급하며 중동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라마를 비롯한 8개 주요 도시 모스크에 원형 구조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360 카세트는 기존 사각형 4방향 디자인 대신 세계 처음으로 원형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풍향을 조절하는 블레이드로 인한 기류 손실을 줄이기 위해 특허받은 '부스터 팬' 기술을 탑재했다. 냉기를 수평 방향으로 넓고 멀리 보내 공간 전체에 균일한 전방위 냉방이 가능하다.천장이 높고 개방형 구조인 모스크에서도 냉기를 공간
색소와 합성향료 등 첨가물을 최소화한 ‘제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관장이 A등급 대과 블루베리만을 선별해 담은 유기농 100% 퓨레를 선보였다.정관장은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 트렌트에 맞춰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미국 농무부(USDA)의 인증을 받은 A등급 미국산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통째로 분쇄했다. 열처리와 불필요한 가공을 최소화해 블루베리 본연의 영양과 풍미를 살렸으며, 껍질과 씨에 함유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료 선정에도 정관장만의 엄격한 품질 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어린이들이 철도 역사를 친숙하게 접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리기 대회를 연다.16일 코레일은 ‘제23회 한국철도 어린이 기차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코레일의 대표 문화행사로, 매년 1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참가자격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며 경기 의왕 소재 철도박물관을 둘러본 뒤 느낀 점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대회 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철도박물관에서 도화지 수령 후 당일 현장에서 그림을 완성해 제출하면 된다. 그림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하며, 인당 1개 작품만 접수할 수 있다.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파산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는 이를 바탕으로 법윈에 즉시항고를 제기해 회생절차 재개를 추진할 예정이다.16일 메리츠금융 3사(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는 이사회를 열고 오랜 논의와 숙고 끝에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 보증을 조건으로 2000억원 지원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메리츠금융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시하는 금융사로서 추가 1000억원 지원은 고심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이번 필수 자금 지원이 회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외인과 기관의 쌍글이 매도에 6%대 급락하며 6800선으로 후퇴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3.81포인트(6.37%) 하락한 6820.6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23.91포인트(4.45%) 내린 6960.50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워 한때 6730.87까지 밀렸다.장초반 급락에 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0분 26초를 기해 유가증권 시장에 매도 사이트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중단하는 조치다.개인은 나홀로 3조6623억원을 순매수 했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
삼성이 금융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 자립 지원을 위해 2000억원을 출연한다. 지난 5월 노사 합의 이후 발표한 5년간 5조원의 사회 기여 계획의 후속 조치로 약 4만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16일 삼성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총 2000억원을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출현하고 삼성미소금융재단을 운영 중인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500억원을 공동 출연할 예정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노사 합의 이후 반도체 호황으로 얻은 성장과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5년간 5조원의 사회 기여를 약속한 바 있다.그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6월 8일부터 4주간
급변하는 농업 경영 환경에 대응해 지역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을 다각화하고 현장 실익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4~15일 양일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2026년 위더스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위더스(With-us)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농협손해보험 사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농축협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시상제도다.올해 위더스 아카데미는 상반기 수상 43개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이자 수익 현황을 분석하고 보험 추진력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이날 농협손해보험은 비이자 수익 증대를 위한 손해보험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우수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로보틱스 사업 전반에 속도를 낸다. 16일 현대차그룹은 최근 소프트뱅크가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차그룹에 속한 각 주주사들은 지분 인수에 대한 의무가 발생해 내부 절차에 따라 인수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지분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공동 출자한 해외 투자법인 HMG글로벌 56.4%,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가 9.65%를 보유 중이다.이번 인수로 현대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가 방학철을 맞아 수요가 몰리는 학교 공사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16일 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손잡고 서울지역 공공·사립학교 공사(도급)업체 사업주와 현장소장 등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뤄졌다. 학교시설 공사는 학기 중이나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시간 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 작업자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초첨을 뒀다.참석자 편의를 위해 공단은 서울시 내 4개 교육지원청을 돌며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500여
KB국민은행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코스닥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국민은행은 지난 15일 코스닥협회와 함께 ‘코스닥시장 활성화와 코스닥 상장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스닥협회 회원사 대상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 기업대출을 비롯해 투자,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등 성장 단계별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