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팩트가 우선인 냉철한 조사관 한윤서(이요원 분)와 불의를 못 참는 행동파 조사관 배홍태(최귀화 분)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맞추는 조사과장 김현석(장현성 분)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평범하고 지극히 ‘현실주의자’처럼 비춰지기도 하지만, 한때 열혈 조사관이었던 명성답게 중대한 결정을 마주한 순간 그가 체득한 비법이 빛을 발한다.인권조사관들은 사회에 뿌리박힌 인권문제의 실상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딜레마를 겪는다.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기에 그 책임감과 고뇌도 크다.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 역시 한 장면 한 장면 공을 들이고 있다고.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도 인권조사관들의 열정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난 이요원과 최귀화. 김용수 감독과 진지하게 대본을 맞춰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칙주의 조사관 이요원과 열혈 조사관 최귀화 사이에서 예리한 현실감각으로 총괄조사과를 이끄는 장현성은 촬영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웃음꽃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촬영 직전까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밝혔다.구하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ood morn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구하라는 모자를 썼음에도 숨길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유령을 잡아라' 측이 14일(월) 공개한 스틸에는 '광역수사대 카리스마 콤비'로 분한 정유진-기도훈의 수사 현장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제대로 각 잡힌 모습으로 범접 불가한 광수대 포스를 발산하는데, 주변인 탐문에서 사건 현장 조사까지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날카로운 눈빛은 보는 이까지 절로 숨멎하게 한다.정유진은 극 중 광역수사대 수사팀장이자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의 옛 연인 ‘하마리’ 역을, 기도훈은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최연소 광수대 수사팀장답게 냉철한 카리스마와 비상한 두뇌 회전, 탁월한 이성으로, 기도훈은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력과 뛰어난 직감으로 서로의 듬직한 파트너 활약을 예고하는 상황.tvN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에서는 김광규, 김혜림, 김완선이 함께 장을 보러 마트로 이동했다. 김완선은 주눅 든 김혜림에 "아니다 지금도 똑같다"라고 말했고 김혜림은 "광규 오빠가 맨날 나한테 하는 말이 있다. 오빠가 아침에 눈 뜨면 항상 나한테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셨군요'라고 했다"라고 폭로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불청 내에서 김광규와 함께 중년 부부 캐릭터를 맡고 있는 김혜림은 김광규에게 "사실 오빠처럼 나도 낯을 가린다. 그런데 좋아하면 확실히 표현을 한다. 처음에는 당황하는 분들도 있다"라며 "특히 광규 오빠가 당황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부끄러운 마음에 딴청을 피우는 김광규에게 김혜림은 "내 사람이 되면 거침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1일 차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심플한데 따뜻하기 까지 이번 가을과 겨울은 너닷”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올해 응원하느냐 수고했어~~”, “엘지트윈스팀어제경기너무잘했어요”, “야구시즌 고생하셨어요”, “올해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차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클라라가 청순미를 뽐냈다..1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pure.positive.happiness .love .naturalmakeup.orang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평소와는 다른 수수한 메이크업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정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3일 이정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무한도전 토토가이후로 4년만의 예능... 넘 긴장되고 즐거웠어요~~오늘밤 9:05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늘 본방 사수할게용”, “진짜 안늙으시네요”, “잘보고이써용 넘이쁘세여”, “지금보고잇어용”, “돈벌러가자^^”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net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며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14일 오후 3시 21분께 설리의 매니저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매니저는 전날인 13일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아 직접 집을 찾아갔고 설리를 발견한 뒤 즉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림킴은 이날 오후 6시 첫 EP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앨범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기도 했다. 약 2천 명의 후원으로 9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모금해 '제너레아시안'이 탄생했다.타이틀곡 제목 ‘옐로’는 황인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시안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 전달하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림킴의 새로운 모습을 담고 음악적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간 촬영한 ‘옐로’ 뮤직비디오는 88 Rising과 꾸준히 작업해 온 대만계 미국인 여성 감독 크리스틴 유안(Christine Yuan)이 메가폰을 잡았다. ‘옐로’와 또 다른 타이틀곡 ‘몽’의 뮤직비디오 역시 모두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으로 제작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수즙음도 잠시, 당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멤버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멤버들은 '예성 전화 알면서 (일부러) 안 받은 적 있다'는 질문에 눈을 감고 답했다. '그렇다'고 손을 든 멤버들은 희철, 동해, 시원, 이특. 동해는 전화를 안 받은 이유로 전화가 너무 길어서 팔이 아프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이특은 "예성의 취미가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내내 얘기하기."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래'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발라더'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는 성시경의 소극장 콘서트로, 알찬 셋리스트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콘서트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무대로 진행되어 겨울에 어울리는 성시경의 발라드를 한결 가깝게 또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남다른 입담을 가진 그가 어떤 무대 구성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성시경 콘서트는 상반기 8년 연속 퍼펙트 매진을 기록할 만큼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성시경은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강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내달 30일과 12월 1일에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2019 성시경 소극장 콘서트 '노래''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허각이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지난 15일 허각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이 서울에 이어 오는 12월 2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31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소속사 측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허각의 뜻에 따라, 공연을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올 겨울 발라드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번 전국 투어는 지난해 말 콘서트 ‘Fall In Love’ 이후, 1년여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연이다. 한편 허각은 오는 11월 9일~10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공연각’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부모님이 함소원 진화 부부의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역술가는 “두 분 팔자를 보면 둘째가 보인다”고 말해 함소원을 기대케 했다.함소원 역시 큰 가구를 마음에 들어했고 좁은 공간임에도 구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