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부동산 개발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 관영매체는 이를 시장의 자발적 조정과 물량 통제의 결과로 평가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경제일보는 24일 논평에서 올해 1∼11월 중국의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것과 관련해 “각 지역이 부동산 물량 증가를 엄격히 통제하면서 자발적인 조정·통제가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신문은 개발 투자 감소가 단기적인 위축이 아니라 구조 조정 과정의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경제일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공급·수요 구조가 이미 근본적으로 변화했다고 진단했다. 신문은 “부동산 시장은 과거의 ‘왕성한
한화 건설부문이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LH 공공주택 단지에 처음으로 시범 도입한다.한화 건설부문은 23일 경상남도 진주시 LH 본사에서 LH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시범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광호 한화 건설부문 건축지원실장과 최한봉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을 LH 단지에 시범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과천 S11BL 행복주택과 대구연호 A2BL 아파트 단지에 처음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함께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과 서울원아이파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한 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소문청사에서 공공·민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열고, 공공 건설공사장 8곳과 민간 건설공사장 9곳을 우수현장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의 충실성, 촬영의 적정성, 현장 활용도와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현장을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 현장이 동시에 우수현장으
DL이앤씨는 24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A 타입 166가구로, 해운대구에서 공급이 드문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e편한세상 센텀 하이베뉴는 이른바 ‘초·중품아’ 입지에 해당한다. 반산초등학교와 재송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재송여중과 장산중, 반여중, 반여고 등도
사생활 무단촬영 혐의로 대한변협 임원을 고소한 여성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고소인은 현직 동작구의회 부의장이라며 실명까지 공개했다. 고소인은 SNS를 통해 “세 아이의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며, 김** 부회장 때문에 삶이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또 고소인은 “몰카로 제 사생활을 도촬하고, 단체 대화방에서 저를 비하했습니다. 아무렇게 나 얘기해도 되는‘ 노리개’ 인냥 능멸했고, 동료들과 함께 ‘술자리 안주’마냥 잘근잘근 씹어댔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 취급을 당했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혹시 제가 부족했기 때문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본다.
용인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손실보상 협의가 시작됐다. 보상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국가산단 조성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될 전망이다.경기 용인시는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손실보상 협의가 시작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국가산단 부지 내 토지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 협의 통지서를 발송하며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이번 손실보상은 토지와 함께 건물, 공작물, 수목 등 지장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H는 앞서 올해 6월 보상계획을 공고한 데 이어 감정평가와 보상액 산정 절차를 진행해 왔
군포 산본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2개 단지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했다. 군포시는 보완 절차를 거쳐 연내 지정·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다.경기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2개 단지가 제출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정비계획안이 노후도시·경관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노후도시·경관 공동위원회를 열고 산본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가운데 9-2구역과 11구역이 신청한 특별정비구역 지정안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선도지구는 모두 2개 구역으로, 정비 물량은 총 4천620가구 규모다.특별정비구역은 노후 신도시의 체계적인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
국토교통부가 국가인증감리제를 처음 도입해 우수건설기술인 75명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들을 공공주택 건설현장에 우선 배치해 감리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인증감리제’를 도입하고, 첫 대상자로 ‘2025년 우수건설기술인’ 7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인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우수건설기술인 증서가 수여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수건설기술인의 자격은 3년간 유효하다. 이들은 2026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공공주택 건설공사의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우선 배치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
국토교통부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앞두고 가상 통합운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정부는 디지털 환경에서 미래 운항체계를 사전 검증하며 2028년 상용서비스 도입을 준비한다.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체계를 사전에 검증하기 위해 ‘가상 통합운용 플랫폼(VIPP)’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운항환경 비행시연을 22일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VIPP는 도심항공교통 운용에 필요한 요소를 하나의 디지털 환경에서 통합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운항자와 관제기관, 버티포트 운영 주체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상과 지상 상황 등 다양한 운항 지원 정보
지난해 공간정보산업 매출이 11조 원을 넘어섰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종사자 수와 사업체 수는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의 정책 수립과 기업 경영계획, 학계·연구기관의 연구 분석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25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을 기준으로 한 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은 11조2천8백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56억 원, 1.9% 증가했다. 반면 종사자 수는 7만4천67명으로 전년보다 791명, 1.1% 감소했고, 사업체 수 역시 5천8백54개로 101개, 1.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업종별 매출을 보면 출판 및 정보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정3지구 유보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주거, 생활 인프라를 아우르는 자족형 신도시 구축에 나선다.파주시는 지난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운정3지구 별하람마을 인근 유보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운정신도시 내 첨단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신도시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양해각서에는 약 9만 제곱미터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에 따라 공공주택 3천2백 세대
호반건설이 삼성물산과 협력해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양사는 ‘호반온’과 ‘홈닉’을 결합해 입주민 중심의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호반건설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호반온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됐으며,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와 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호반건설이 개발 중인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호반온(HOBAN ON)’과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을 결합해 공동 브랜드 플랫
DL이앤씨가 공정거래위원회 CP 등급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자체 관리지수와 온라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나선 점이 평가됐다.DL이앤씨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로 DL이앤씨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계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과 윤리 기준을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감시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준법 정책 운영 수준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