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14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의 국민 소통왕 등극과 함께 국회 재입성을 향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다정은 다양한 사건 사고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걱정은 가불하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꿋꿋하게 지키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임신 이후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그가 불의에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하며 긍정의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강준호(임주환 분)가 정수현을 불러 전진당 백대표가 자신에게 당에 들어와 달라고 제안했다고 알렸다. 다음날 위대한은 공천 심사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전진당에서는 인주시가 '전략 검토 지역'으로 공천 신청한 예비 후보들 다 탈락시키고 다른 의원을 올리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위대한은 사남매 한다정(노정의 분)-한탁(정준원 분)-한송이(박예나 분)-한태풍(김준 분)의 든든한 응원 아래 국민 소속이라는 명칭으로 위대한 TV 개인 방송까지 하는 등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정모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정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가 좋다! 플레이오프 가즈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야구 좋아”, “와우”, “맥콜 cf도 찍게 해주세욤ㅎ”, “큠,,,끝내기,,,(오빠 울지 말아요,,,,)”, “좋긴 ㅋㅋㅋㅋ ㅠㅠㅠㅠ”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첫 방송된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추억의 홈피 BGM’을 주제로 차트쇼를 꾸몄다. 미니홈피를 즐겼던 세대들일 열광했던 당대의 명 BGM들이 시청자에게 공감을 선사, 방송에 나온 노래들이 방송 이후 급상승 차트에 오르는 등 ‘놀다보면 플레이 리스트가 남는 방송’이라는 프로그램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줬다.이날 여행은 전현무가 그 시작을 알린다. "음악감상의 새 지평 열겠다"는 포부를 선보인 전현무는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는 물론 LP를 들을 수 있는 청음실에도 방문하는 등 완벽한 가이드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음악을 제대로 느끼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첫 방송을 앞둔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림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청아는 극 중 VIP 전담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성문백화점 VIP 전담팀 과장 이현아 역을 맡았다. 이현아는 그 누구보다 한 발 앞서는 트렌디함을 갖춘 에이스다. 과거 사내에서 인사권을 가진 상사와 불미스러운 일로 엮여 1년 간 휴직을 했고 다시 돌아온 뒤 팀 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인물이다.이청아가 지적이고 세련된 ‘주말 긴급 출근’ 현장을 선보인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환한 웃음을 드리우며 현장에 도착한 이청아는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걸려오는 전화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과 전화를 받는 손끝 제스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상황에 몰입했다. 더욱이 이현아에 완전히 몰입한 듯 직접 준비한 안경을 쓰고 실제 회사 생활을 연상케 하는 진지함을 담아내며 실감 나는 장면을 완성시켰다.제작진 측은 “이청아는 첫 촬영부터 이현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며 “믿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민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자는거 구경하는게 젤 좋타 #신기하게자는편 #사람처럼자는편 몽구 너무 귀여워ㅠㅜ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혀를 살짝 내민 채 잠든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민도희는 FTV 드라마 '조미료'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최유정은 9일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묶은 최유정이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최유정의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정말 예쁘네", "사진 보자마자 심쿵", "사랑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준비된 예비신랑감 김승현네가 그려졌다. 父가 주말에 선을 봐야한다며 시간 비워놓으라고 하자, 김승현은 "무슨 선을 보냐"며 당황했다. 父는 "이제 마흔이면 찬밥 더운 밥 가리면 안 된다"며 거듭 강조했다.방송 전 녹화에서 김승현 아버지는 김승현에게 지인의 딸과 맞선 볼 것을 권한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성화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숨겨왔던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연극 도중 연기하느라 스킨십도 하고 팔짱도 꼈던 김승현, 오정연을 보고 부모님의 미소는 끊이지 않았다. 아버지도 “진짜 이상하다”며 오정연이 여자친구라고 확실하게 생각했다.늦은 귀가에 멋부리는 승현을 의심한 母와 父는 "며느리 될 사람 만나러간다"면서 진짜 며느리를 확인하러 직접 공연장에 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정규 3집 ‘항해’에 담아내고자 했던 묵직한 메시지와 음악적 성숙을 가늠하게 할만한 앨범 뒷이야기를 들려줬다.이수현은 9번 트랙 '작별 인사'를 편곡한 소감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 편곡을 해보니 신기하고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굉장히 좋더라"고 전했다.“노래 하나하나마다 정확하게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아주 따뜻한,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고, 오래된 책들, 오랜만에 그곳을 갔다가 나오려고 하면서 부르는 거라 생각한다”며 “그런 장면들과 내가 있는 위치, 온도까지. 이번 앨범에는 전부 저의 그런 그림들이 있다”고 말했다.수현은 이어 음악적인 성장을 느꼈다고 했다. "이번 앨범부터 노래를 어떻게 나의 해석으로 불러야 되는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알게 되었다"며 "예전에는 오빠가 만든 모든 것에 제 목소리를 얹었다면 이번에는 오빠의 해석을 가진 곡과 저의 해석을 담은 목소리가 만나서 잘 섞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죽음이라는 소재가 들어가 있고, 이를 테마로 소설을 썼기 때문에 이 이야기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거 같다. 곡들을 의인화 시킨다면 ‘물 만난 물고기’는 감독 역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 16일 정규 3집 ‘An Ode’를 발매해 폭발적인 기세로 승승장구의 행보를 펼친 세븐틴이 여전히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세븐틴은 지난 8월 약 2년 만에 개최해 큰 성원을 받은 월드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 서울 공연과 내달 9일까지 진행 예정인 일본 4개 지역의 총 10회 공연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세븐틴은 9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정지훈)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7일 비(정지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우와 역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은 수목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고공행진 중이다. 공효진, 김하늘, 김지석, 손담비 등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전개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1400만 뷰의 사랑을 받은 CF (나트라케어)의 CM송과 열혈사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CF (나트라케어)의 CF 송 가사로 활약한 나오미, 실력파 뮤지션 박종혁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의 공동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수향은 엄마의 살인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한제국(배종옥 분)과의 대립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허윤도(이장우 분), 김부기(박절민 분), 오광미(김윤서 분), 오형사(나인규 분)와 함께 팀 모석희로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냈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배종옥은 여러 각도 촬영을 위해 몇 번이나 물세례를 맞고, 옷과 머리를 다 말리고 다시 물세례를 맞는 촬영을 진행해야 함에도 지침 없이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에 임하는 그의 열정에 촬영이 다 끝났을 때엔 ‘역시 배종옥 선배님’이라는 주변의 찬사를 받았다.이처럼 임수향은 카리스마와 부드러움, 유쾌한 사이다와 두근거리는 설렘까지 능숙하게 감정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캐내며 그 가운데에 한제국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수록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는 장면이나, 윤도와 서툴지만 한 팀으로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을 대사 없이 눈빛만으로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내며, 감정이 극에 달하는 장면에서는 폭발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청일전자를 위기에 빠뜨리고 사라졌던 오만상(김응수 분) 사장이 한밤중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과 진지한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오사장의 처연한 얼굴에는 그동안 겪었을 몸 고생, 마음 고생이 담겼다.이선심(이혜리 분)과 유부장에게 또 한 차례 아슬아슬한 위기가 찾아왔다. 방송에서는 공금 횡령을 의심받는 이선심을 위해 열혈 브리핑을 펼치며 누명을 벗겨준 유부장의 활약이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하는가 하면, 유부장이 정리해고 1순위라는 이야기와 접대, 뇌물을 받았다는 소문까지 들려오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이선심의 고군분투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공개된 사진 속 모처럼 마주한 이선심, 이진심 자매 사이로 불꽃 튀는 눈싸움이 포착됐다. 부모님의 선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도 모자라, 언니의 피 같은 적금까지 끌어모아 청일전자 주식을 사들인 이선심. 하지만 주식은 하루아침 휴지 조각이 됐고, 말단경리 이선심을 대표이사 자리에까지 앉혔다. 언니의 돈을 갚기 위해서라도 회사를 살리는 데 온 힘을 쏟아부었지만, 이선심이 끝내 모든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무릎 꿇고 반성 모드에 돌입한 이선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