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홍태(최귀화)는 3개월 전, 남천 아파트에서 주부인 김미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에도 절도사건과 관련한 새로운 진정이 접수됐다. 진정인 박기수는 위법한 긴급체포에 의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를 체포한 구민용(양주호 분) 경위는 그의 전과기록, 범행 스타일로 보아 박기수가 범인이라고 판단하고 오랜 잠복 끝 체포했다는 것. 오히려 ‘법꾸라지’처럼 법망을 빠져나가는 박기수의 수법을 지적했다. 사건 당일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있었다는 박기수의 알리바이는 충분했다. 무엇보다 담당 조사관 한윤서에게 자료 제출 요청을 받자 사건 경위를 임의동행으로 변경한 경찰의 모습도 수상했다. 법적인 문제점을 검토한 듯 보이는 경찰의 태도에 한윤서는 “전과자라고 해서 마구 잡아들여도 되는 게 정의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박기수의 진정내용만 보면 체포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상황. 한윤서는 박기수와 구민용을 대질하여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서로 다른 목적으로 현장을 찾은 한윤서와 배홍태는 한 아파트 앞에서 마주쳤다. 진정인 박기수를 만나기 위해 아파트를 찾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준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일에도 유준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군의날 행사에 잘 다녀왔습니다 .엄유민법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다시 힘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워요”, “멋지십니다”, “멋있어요”, “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인기가요’ 측은 몬스타엑스 ‘민혁’, NCT ‘재현’, 에이프릴 ‘나은’이 20일부터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정익승 PD는 "민혁, 재현, 나은 세 명은 아이돌 멤버로서도 훌륭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눈여겨 봐왔다. 이번에 '인기가요'를 맡으면서 새 MC는 무조건 세 사람의 조합을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 다행이 스케줄이 맞게 되어 바라던 1순위 MC를 섭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실제로 만나보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비주얼 조합이 아름다워 놀랐고 대화할수록 인간적인 매력과 순수함이 느껴져 더 반했다. 첫 미팅에서부터 이미 많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내어줘서 앞으로 인기가요를 통해 세 MC가 대본이나 의상 컨셉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에 발탁된 세 명의 MC들은 팬들 눈호강하게 만드는 비주얼과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음악 프로와 각종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민혁은 SBS ‘인기가요’와 SBS MTV ‘더 쇼’의 스페셜 MC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주목받았고, 재현은 공식 데뷔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번주 개그콘서트에 안방극장의 마음을 녹일 반려인 공감 100% 리얼콩트가 찾아온다.코너는 코미디언 양선일과 송영길, 이현정, 김니나가 뭉쳤다. 반려견·반려묘로 분한 개그맨들은 “멍멍” “야옹~”을 제외한 대사 한 마디 없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몸개그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펫들의 아빠로 등장한 서태훈은 이들의 간식투쟁에 휘말리는 등(?) 평범하면서도 소탈한 반려인들의 일상을 웃음으로 그려내 훈훈함과 빅 재미를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아유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know, Im not a morning pers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모자를 쓴 채 음료를 마시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아유미는 한국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기동물을 후원하고, 사지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만드는 맘 예쁜 매거진이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유기동물 후원 매거진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솔지는 EXID의 'ME&YOU'로 활동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 용식(강하늘 분)을 눈물흘리게 한 시신의 정체는 동백(공효진 분)일까.2~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1억을 모으기 위한 향미의 협박 작전이 시작됐다. 규태(오정세 분)와 함께 수상스키를 타고 온 뒤 “오빠 군수 되면 나는 옹산 영부인이야?”라고 당돌한 질문을 던진 것. 당황하며 관계를 부정하는 규태에게 향미는 “스키는 탔지만 바람은 아니다? 오빠. 양아치는 군수 못 해”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도지사와 함께 있는 규태에게 다가가 본인을 ‘차기 안사람’이라고 소개하고, 모텔 CCTV에 찍힌 화면을 보내 그의 결혼생활에 적신호를 알렸다. 맹한 표정으로 “그러게 오빠 왜 헛짓거릴 해? 집에다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라고 지적하며 싸한 분위기를 풍겼다.동백은 母를 보면서 "잘 사셨나보다, 곱게 늙으셨다"며 운을 뗐다. 母에게 "자식버리고 27년을 혼자 살았던 엄마, 내가 애 낳아보니 엄마는 더 사람이 아니다"면서 "죽는데도 연락하지마라"며 돌아섰다. 동백母는 "아가, 넌 사랑받고 사는 계집애처럼 예뻐졌다"며 마침내 입을 열었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수)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지난 3일 방송된 4화 엔딩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던 로운(‘13번’ 역)이 얼굴을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화는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전 채널 수목극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진미채는 은단오에게 "우리가 있는 세계는 작가가 만들어낸 만화 속, 작가가 의도하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작가가 만든 말만 뱉는다"면서 작가가 그리지 않는 공간들도 존재하고 이곳은 그림자같은 공간이라 했다.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본격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편성 관계로 오는 수요일(9일) 밤 8시 55분부터 5, 6회와 7, 8회가 연이어 방송, 2시간 연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5일 오후 1시부터 1~4회 연속 방송으로도 전파를 탄다.은단오는 심장병까지 걸린 상황 설정에 "내 인생은 내 것, 작가, 당신에게서 꼭 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2회에서는 100kg대 과체중으로 충격을 안겨줬던 박수지 씨가 출연해, 지난 두 달 간의 다이어트 성과를 깜짝 공개한다.박수지 씨는 미나-필립 부부와 함께한 가족 건강 검진에서 악성 고혈압, 난임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두 자릿수 몸무게에 진입하면 이수근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와 함께, 무려 20kg 가까이를 감량했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오면서, 다이어트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미나는 “형님(박수지)도 이제 2세를 가져야 하는데 몸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저야 나이 때문에 임신이 쉽지 않지만 형님은 살만 빼면 되니까 힘내셨으면 한다”고 응원한다.제작진은 “박수지 씨가 지난 두 달간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혹독하게 살을 빼왔다. 최근 정체기가 찾아왔는데, 이를 지켜본 필미나 부부가 고심 끝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박수지 씨가 필미나 부부의 선물에 힘입어 정체기를 극복,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준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일 이준영이 SNS에 “2019.10.01 시장 VIB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범진”, “누가 지금 시장에서 화보찍으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어스는 지난 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FLY WITH US'(플라이 위드 어즈)의 타이틀곡 ‘가자(LIT)’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정세운은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깔끔한 화이트 슈트를 입고 아름다운 무대 위로 등장한 정세운은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 감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서정적인 멜로디 위 호소력 짙은 보컬은 이별의 아픔을 극적으로 표현해냈고, 아름다운 가사는 곡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더욱이 정세운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연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5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는 핏쨔먹으러- 바쁠수록 맛집은 찾아가야행!!!! (개막전 잘 치르게 해주세요 비나이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산 kt승요를 위해”, “힘내세요”, “즐점하세용”, “너무 예뻐요. 10년만 젊었어도...ㅠㅠ”, “한화이글스 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코요태 편’에서는 토크대기실의 MC 문희준이 최근 공연한 H.O.T 재결합 콘서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로 무려 14kg을 감량,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인다.첫 번째 무대에 오른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코요태의 '파란'을 선택했다.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는 원곡 이상의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문희준은 이에 합류해 깜짝 댄스를 선보이며 1세대 아이돌다운 위엄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