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폴킴의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는 8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허전해’는 발매 직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굳건히 지키고 있던 왕좌를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뉴 데이(New Day)’, ‘만나볼래요’, ‘영 셀피시(Young Selfish)’,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까지 앨범에 수록된 다섯 트랙 모두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마음, 하나’는 정규 1집 ‘오늘 밤’ 이후 폴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 ‘마음’의 Part.1으로, 전 트랙이 폴킴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콘택트’ 김민우가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렸다.김민우는 "2년 전에 제 딸의 엄마이자 내 아내였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어느 날 갑자기 목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병 이라더라. 6월 25일에 입원해 7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정상적이었던 사람이 일주일도 안돼서 내 곁을 떠났다"고 털어놨다.김민우는 "오늘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과 눈맞춤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내 딸 민정이는 너무 빨리 어른이 된 것 같다. 올해 11살인데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지금까지 눈물 흘린 적이 없다. 나는 매일 눈물을 흘렸는데 민정이는 울지 않고 날 위로했다. 엄마가 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게 날 더 슬프게 했다"라고 털어놨다.김민우는 “음악 활동은 많이 쉬었고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16년째 일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박혜수가 꿀피부를 자랑했다.지난 9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혜수는 앞머리를 낸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인상적이다.한편 박혜수는 영화 ‘스윙키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김래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래원은 “저의 패턴은 늘 똑같다”며 “작품하고 낚시하고, 작품하고 골프하고, 작품하고 낚시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이어 “저도 강기영씨처럼 결혼해야 한다”며 결혼을 언급했다.DJ 최화정이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김래원은 “항상 결혼에 대한 생각은 갖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문제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지막 날, 설계자 한혜진과 말라카를 관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혜진이 ‘이보다 맛있을 수 없다’라는 콘셉트로 여행객들에게 대접한 건 바로 락사다. 그 풍부한 맛에 이용진은 “한국인은 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말라카에 도착한 멤버들은 네덜란드 광장에서 관광을 마친 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락사 식당을 찾았다. 김치찌개 맛과 비슷한 락사를 즐기고 나온 멤버들은 벽화 거리를 지나 트라이쇼를 타러 갔다. 한혜진은 "하나의 트라이쇼에 2명의 사람이 탈 수 있다"라며 두 명씩 짝을 선정해 트라이쇼를 탔다.8월 방송된 '더 짠내투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 당시 규현은 배우 진세연과 짝꿍 투어에 나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규현과 진세연은 12시간 안에 모스크바를 완전 정복하는 나노투어를 준비해 멤버들을 안내했으며 '조규팔', '진세팔'이라는 별명에 맞춰 '882 투어'라는 별칭을 붙이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이는 설계자 한혜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 한혜진은 “내 투어가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이라 신경을 좀 썼다”라며 웃었다. 여행객들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연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윙키즈' 골프 라운딩 촬영 뒤 회식. 토니삼촌은 우리 때 BTS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딸 송지아와 토니안이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송지아는 연예인을 준비하다가 골프에 재능을 보여 프로골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6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을듣다 #1012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설현은 책장 앞에 서서 포즈를 잡은 모습이다.한편 설현은 JTBC '나의 나라'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소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5일에도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 전통의상 입어봤는데 어때용?? What do you think about my outfit? Love this traditional attire i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안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권안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프로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권안나의 팬들은 “마테차 돌돌말아”, “세상에”, “누구패러 가노 권안나씨ㅋㅋㅋㅋㅋ”, “올~~~~~이쁜데”, “다시나와함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는 12일 결혼을 앞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강남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가장 듣고 행복한 말로 "(이상화랑) 너무 잘 만났다"를 꼽았다.민경훈은 "어느 순간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확신이 드냐"고 물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조현재와 박민정은 복이를 데리고 서울숲으로 향했고, 서울숲에는 산책을 나온 강아지들이 많은 상태였다.복이는 낯선 개들이 마주치자 맹렬히 짖기 시작해 모두를 당화앟게 했다.조현재는 "복이는 통제가 잘 안되는, 낯선 사람은 다 적으로 생각해요"라며 산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조현재는 "수년 간 친화교육을 시도했는데, 공격성이 너무 강해서 잘 안되더라고요"라며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5일 김한나가 인스타그램에 “. 드디어!! 내일부터 준플레이오프가 시작해요ღ 예매 전쟁으로 너무나 힘드시죠ㅜㅜ 부디 성공하셨길..우리 고척에서 같이 응원해야해요ㅠㅠ!!!! 오래만에 야구경기라 너무 떨리고 보고싶고 빨리 내일이 왔으면하네요 저는 6,7 홈경기는 들어가구요! 9일은 안양농구경기로인해 잠실로 못가고 10일 원정경기하게될경우 들어갑니다 이대로 플옵 진출하면 sk전...막 작년생각도날것같고..여러 생각들이 겹치는데..올해는 무조건 한국시리즈까지 꼭 가자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왤케이뻐요?”, “내일봐요”, “너무 예뻐요”, “엘지 파이팅!!!”, “오늘도화이팅”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한나의 인스타그램은 김한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1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해은은 촉망받는 육상부원 이주희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했다.극 중 차인하는 게이바 바텐더 겸 매니저이자 주서연(오연서)의 작은 오빠 주원석으로 분한다. 원석은 눈빛 한 번이면 남심(男心)을 모두 사로잡을 만큼 잘 생겼지만 책임, 의무, 사랑이 싫어 적당히 즐기다 치고 빠지는 이른바 선수이다. 주서연, 주원재(민우혁)와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차인하는 올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이어 ‘하자있는 인간들’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며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 있는 연기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주해은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KBS2 드라마 ‘땐뽀걸즈’와 영화 ‘스윙키즈’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주해은은 이번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열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