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벤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벤은 ‘달빛’을 통해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감성이 묻어날 셋 리스트를 꾸릴 예정.공개된 포스터 역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예비 관객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의 벤은 편안함을 안기면서도 벤만이 전할 역대급 감성까지 예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호스트 하하의 주민모 데이트 코스가 당첨돼 동물원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형이야 말로 첫사랑 생각하느라 잠 못잤다며"라고 폭로해 지석진을 당황시켰다. 지석진은 당황해하며 "졸업 앨범 보다가 그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을 향한 폭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고기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몇 덩이 사가자고 했더니 석진 형이 째려봤다"며 "내가 산다고 하니 석진 형이 알겠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밍키를 발견하고 먹이를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밍키가 서열 3위라 서열 1위와 2위가 모두 먹이에 관심을 보여 대치상황이 펼쳐졌다.곤충 먹기부터 염전 채취까지 멤버들은 다양한 체험을 해야했다. 염전 체취의 호스트가 된 유재석은 "난 뭐 매일 일만 하러다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지석진은 "너는 도대체 직업이 몇개냐"며 "짜잘이들만 해"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워니미니 하우스를 찾아온 의외의 손님 윤시윤이 은지원X김종민 콤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종민은 은지원에게 “제가 친구를 하나 불렀다. 예쁜 배우”라고 말했고, “저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막상 윤시윤을 본 은지원은 “너하고 많이 다른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은지원X김종민과 커피를 마시던 윤시윤은 두 사람에 대해 예리한 ‘팩트 폭격’을 날렸다. 먼저 은지원에 대해서는 “TV에서 보면 차갑고 까칠할 것 같은데, 막상 참 유순하고…잘 챙겨주는 형님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자신에 대한 평가를 기대했지만, 윤시윤은 “종민 형은 참 사람 좋아 보이지만…그냥 천상 연예인”이라고 잘라 말해 김종민을 ‘말잇못’으로 만들었다.은우는 천사처럼 귀여운 아기였지만, 6개월에 몸무게가 무려 11kg나 되는 ‘초우량아’였다. 전인화는 ‘뽀통령’ 뽀로로 주제가를 들려주며 은우 마음 잡기에 성공했지만, 겹겹이 접힌 은우의 팔뚝을 보며 “내 팔목보다 굵을 수도 있겠다. 너 대체 몇 kg이니?”라고 물었다가 갑작스러운 잠투정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윤시윤은 드디어 대망의 양봉 체험에 나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8화 ‘옥죄는 목소리들’에서 골목에 쓰러져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종우(임시완)가 깨어난 건 샘터 치과의 진료 의자 위에서였다.서문조는 지난밤 폭행당한 PC방 무리의 보호자들의 거센 항의에서도 종우를 구했다. 불안하고 초조한 얼굴로 손톱을 물어뜯으며 정신적으로 무너진 종우 대신해 합의금을 지불한 것. 경찰은 “이런 천사가 없다”라고 할 정도의 호의였지만, 종우는 그저 두려웠다. “내일 나가서 다시는 안 돌아올 테니까. 합의금도 무조건 갚을게요”라면서 “그러니까 제발 저 좀 가만히 놔둬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종우의 목소리는 간절했다. 서문조는 종우의 목젖을 살며시 누르면서, “난 사람들 입안에 감춰진 이 목젖을 들여다보는 걸 좋아해요”라고, 아무것도 내게 감추려고 하지 말라고 해 시청자들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자기가 생각하는 진짜 내 모습은 뭔데요?”라고 평온하게 되물은 서문조. 고시원에 사는 치과 의사, 범죄 소설에 나올 법한 연쇄 살인마,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종우가 원하면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 있노라고. 소름끼치게 무서운 답이었다.영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관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9일 김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고양이 ~~~ 안녕 ㅎㅎㅎ”, “어디냐 이친구야”, “고양이가금새크네요”, “오빠는 강아쥐”, “왕크니까 왕귀엽다 흑흑 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스포츠와 코인이 결합된 최초의 코인인 팬클럽코인이 1년여간의 준비를 마치고 정식 상장한다. 기존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틈새를 파고들어 축구팬들을 위한 ‘팬클럽코인’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7일 상장되는 코인은 팬클럽코인 맨유(MNU coin), 팬클럽코인 바르셀로나(BAR coin), 팬클럽코인 레알 (RMA coin), 팬클럽코인 뮌헨(BRN coin), 팬클럽코인 리버풀 (LIV coin), 팬클럽코인 발렌시아 (VAL coin) 등 총 14개의 스포츠 코인이며 일반 코인들도 곧 상장될 예정이다.현재 해외에는 맨유, 아약스,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등 실제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 실제로 주식들은 경기 결과, 팀 성적, 선수 영입 등에 따라 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선아가 박희본과 다정한 투샷을 공유했다.김선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는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던 날! 대기실에 나보다 더 큰 꽃다발 안고 갑자기 나타난 귀요미 예남이. 촬영준비 하다가 너무 놀람. 고맙다 진심으로 사랑해 너란 희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김선아는 박희본이 선물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었다.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김선아, 박희본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친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는데.그런가 하면 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묵묵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지영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조우한 정유미와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 분에서 신난숙(정영주)은 한수미(조미령)가 내민 사진을 보며 “이게 내가 황금정원 반딧불이 축제 뺑소니 범인이라는 증거다?”라며 말을 하자, 수미는 자신이 목격자며 경찰에 신고까지 했었다고 말을 한다.자백을 하라는 수미의 말에 난숙은 “더 늦기 전에 자백? 과연 늦지 않았을까? 뺑소니범 공소시효가 몇 년이지? 난 15년으로 알고 있는데.. 사고 난지 28년이야! 내 생각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은데, 왜 좀 진작 불지 그랬어?”라며 필승(이상우)의 전화통화 내용으로 소리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30년간 비밀을 감추고 산 생모 수미를 안쓰러워 하며 친부 앞에서 절규한 기영은 연인인 미주(정시아 분) 앞에서 유일하게 미소를 보여주며 그녀가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상대임을 알렸다. 미주를 끌어안으며 “아버지도 싫고, 고모도 싫고, 다 나 속여서 보기 싫다”고 애처롭게 말한 기영은 기습적으로 “라면 먹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미주를 비롯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그 때, 갑자기 수미 핸드폰에서 소리가 들리며 핸드폰으로 대화 내용을 공유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난숙은 “이런 나쁜!”이라는 말과 함께 수미 싸대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보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llekorea 11월호 기다려 @dyson_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다운 머리카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트와이스는 29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덟번째 미니음반 ‘필 스폐셜’의 타이틀곡 ‘필 스폐셜’의 무대를 펼쳤다.세븐틴은 ‘독: 피어’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펼치며,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어사널사’는 이찬혁이 2017년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노래로 당시 미완성곡이었으나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곡을 거쳐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 담백하게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나미애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임수정은 자신의 대표곡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르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50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참고로 강소리의 나이는 1985년 34세이며, 주미는 그녀보다 2살 어린 1987년생 32세다. 강소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고, 2014년 제8회 가요작가의 날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주미는 지난 2016년 노래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