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팬 미팅 당일, 유재석과 전소민, 소란 팀의 제작기가 공개됐는데 ‘런닝맨’의 정신 나간 시인이라 불리는 전소민의 맹활약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전소민은 “실제 내 경험담이 담긴 노래”라며 즐거워했고, 고영배와 소란의 멤버들은 “거침없는 신선한 가사라 너무 좋다”며 전소민의 가사를 극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다 좋은데 난 그냥 객원 보컬이다. 팀명은 전소란과 유재석으로 해라”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윤미래의 활약으로 송지효와 넉살 코드 쿤스트는 ‘스파이는 운이 좋다’는 힌트를 손에 넣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 가장 먼저 매물을 찾아 나선 것은 덕팀의 노홍철과 배우 이준혁. 노홍철은 첫 번째 매물이 위치한 강동구 암사동으로 향했다. 노홍철은 “암사동은 내 마음의 고향이다. 여기는 실제 계약까지 성사 시켰었다.”며 암사동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날 ‘구해줘! 홈즈’에는 무명배우 삼인방이 의뢰인으로 등장, 셋이 함께할 셰어하우스를 찾는다. 연기를 향한 갈망과는 달리 오디션 기회조차 잡기 힘든 이들은 ‘셋이서 같이 더 열심히 해 보자’는 생각으로 동거를 결심했다고 한다. 오디션 정보 공유는 물론 연기 연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바라는 이들의 의뢰 조건은 오디션 장소와 제작사가 모여 있는 청담동을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갈 수 있는 곳을 원했다. 배우로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근처에 있길 희망한 이들은 보증금 6천만 원에 월세 120만 원으로 방 2~3개를 원했다.신축 리모델링인 것에 비해 화장실이 샤워하기 어려운 작은 사이즈라는 점이 아쉽다는 평을 들었다.의뢰인들의 조건은 월 120만원. 노홍철 코디가 구한 집은 관리비 100만원으로 예산 안에 꼭 맞는 셰어하우스를 구할 수 있었다. 다만 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헨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3일 헨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혼자 발리여행 Sampai jumpa lagi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기안형이랑 싸워서 혼자갔나용”, “워~~~~~~”, “당신은 매우 잘 생겼어요”, “당신은 매우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세상 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로 뭉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캐릭터로 분해 극의 리얼리티와 공감대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장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청일전자 미쓰리’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특별한 외근에 나선 미쓰리, 최반장, 송차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회사의 희망찬 ‘미래’이자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야심찬 ‘꿈’이었던 청일전자 청소기 판매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 먼저 어느 가정집을 방문해 성능 시현을 펼치는 이선심의 모습이 홈쇼핑을 방불케 한다. 말단경리에서 대표이사가 된 그녀가 직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겨울왕국 2'는 5년 만에 선보이는 '겨울왕국'의 속편으로 개봉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환호를 끌어낸 바 있다.작품에서는 엘사와 안나가 아렌델 왕국의 감춰져 왔던 진실과 엘사가 지닌 마법의 비밀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전편보다 한층 성장한 캐릭터와 확장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역시 여정에 동참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것을 예고해 반가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음악 감독, 프로듀서 등 오리지널 제작진 또한 모두 총출동했다.중앙에 위치한 “두려워하지마”라는 카피가 엘사, 안나의 강렬한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새로운 사건에 직면했음을 암시한다. 특히, 전편보다 훌쩍 자란 듯한 엘사와 안나의 비주얼이 그동안 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둘을 둘러싼 뿌연 안개는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느낌을 더하며 이번 작품에서 밝혀질 엘사가 가진 신비로운 힘의 기원과 숨겨진 세상을 향한 거대한 모험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23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백년된 고택체험부터 숨어있는 맛집발견부터 완벽했던 안동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운동복 차림으로 고택에 방문한 모습이다.늘씬한 다리 라인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임상춘 작가가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또한번 안방극장에 온기를 전한다.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의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것뿐인 그들을 멋대로 무시하고 낙오자 취급하는 세상의 편견 앞에 “당신 잘하고 있다”라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때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티격태격하기 일쑤였지만 결국엔 사람이 사람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완벽한 지지자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다.‘동백꽃 필 무렵’도 마찬가지였다. 일생이 외로웠던 동백에게도 든든한 편 황용식(강하늘)이 생겼다. “앞으로 속 다쳤을 때 기차역에 혼자 오지 말아요. 남 지껄이는 소리에 상처받지 말아요”라며 “나 동백씨랑 필구 편 대놓고 들어도 되죠”라고 동백의 편을 선언한 것이다. 어마 무시한 폭격기는 칭찬 한번 받아 본 적 없는 그녀 인생에 “잘한다, 장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강기영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강기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그는 수영복을 입고 근육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였다.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가 여심을 저격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동안 ‘백상예술대상’, ‘더 서울어워즈’ 등 굵직한 시상식들의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왔던 김아중이지만, 전문 MC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반인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2005년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 이후 약 14년만이다. “리얼 멜로를 기대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는 그녀의 말대로 의뢰인들의 감정선을 그대로 따라가며 그들의 조력자이자 이벤트의 기획자로서 김아중이 보여준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김아중은 기획부터 리허설, 이벤트 당일의 현장 조율까지 모든 과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분주하게 움직였다.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고 하하와 유세윤, 게스트들과 함께 어우러져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에는 취업을 위해 다닌 학원에서 찾아온 운명적인 로맨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매 방송에서 냉정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던 서장훈이 “나에게 늘 냉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부모님이 단 한번도 나한테 잘생겼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라며 폭탄발언을 서슴치 않아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한혜진도 “나한테도 안 하던데”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는 “늘 못생겼다는 얘길 했다. 서로 ‘너 닮았다’라고 놀리고”라며 울컥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홍승희가 ‘너의 노래를 들려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극에서 홍승희는 성실하고 착하지만 이리저리 치이는 오케스트라 기획실 대리 ‘양수정’ 역을 맡았다. 그러나 작품 후반부에서 수정이 오케스트라 익명게시판에서 단원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유다’ 였음이 뒤늦게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홍승희는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수정이로 인사를 드린 홍승희 입니다. 더운 날씨에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이 추워지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너의 노래를 들려줘’도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승희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과 영화 ‘담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희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김남희는 화사한 꽃무늬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하루되세요”, “우와 넘 예쁘다”, “즐겁고멋진하루되세요”, “즐겁고활기찬하루되세요”, “예쁘다! 옷도 예쁘고 ! 이옷 정보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정대현이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대현의 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만으로,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았다.정대현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아주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대현은 트렌드세터로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낼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