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은 ‘솔의눈’이 지난해 500㎖ 페트 출시와 소주 칵테일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솔의눈은 1995년 출시돼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장수 브랜드다. 스위스산 솔싹추출물이 들어있어 상쾌한 솔향으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주는 음료다. 솔의눈은 2021년 전까지 매년 약 1500만개씩(240㎖캔 기준) 판매되다가 지난해 500㎖ 페트 제품 출시와 솔의눈을 섞은 소주 칵테일이 인기를 끌며 전년비 약 70% 증가한 2500만캔(240㎖캔 환산 기준)이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편의점 및 온라인 채널에서 400만개가 판매된 500㎖ 페트 제품이 올해 5월부터 소매점, 대형마트 등 전 채널로 판매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