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서울 강동구 고덕 비즈밸리에 이케아 등 초대형 쇼핑, 문화, 업무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내년 4월 고덕 비즈밸리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더리버’는 서울 최초의 이케아가 입점하는 등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이 복합단지는 지난 2021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라는 이름으로 100% 분양 완료했으며, 내년 본격 개장을 앞두고 최근 브랜드 명을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로 변경했다.‘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는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12에 달하는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상업시설에는 서울 최초로 이케아가 입점하고, 이마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