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즈(BRZE, Braze, Inc. )는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레이즈(나스닥: BRZE)는 2025년 3월 27일, 고객 참여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AI 의사결정 회사인 오퍼핏을 3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인수는 관례적인 마감 조정에 따라 진행된다.AI 의사결정 에이전트는 자율적으로 실험하고 학습하며, 매우 관련성 높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2024년 9월, 브레이즈는 고객 참여에서의 에이전틱 AI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기존 인공지능 연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카탈리스트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이 네이티브 AI 에이전트는 브랜드가 매우 관련성 높은 여정, 콘텐츠 및 인센티브로 경험을 개인화하고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다.오퍼핏은 4년 동안 고객 참여 솔루션인 브레이즈와 협력하여 개별화된 크로스 채널 고객 여정을 추천하는 에이전트 솔루션을 구축해왔다.이미 브랜드들은 오퍼핏의 AI 기술을 사용하여 신규 고객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메일 내에서 100개 이상의 특성을 개인화하거나 비활성 사용자에 대한 재활성화 캠페인을 최적화하는 등의 개선된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인수가 완료되면 브레이즈는 오퍼핏의 기존 정교한 에이전트 접근 방식을 더 깊이 통합하고, 오퍼핏 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프로젝트 카탈리스트 개발과 함께 보다 정교한 실험을 추진하고 모든 고객 경험의 1:1 개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브레이즈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빌 매그너슨은 "브레이즈는 설립 이후 10년 이상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브랜드가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혁신해왔다. 우리의 실시간 스트림 처리 기술은 브레이즈의 현대적인 크로스 채널 고객 참여 접근 방식을 차별화시켰다. 오퍼핏의 인수로 우리의 보완적인 제품과 팀이 결합되어 AI를 통한 고객 참여의 진화를 정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퍼핏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조지 카차트리안은 "브레이즈와 오퍼핏은 마케팅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