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2022 KT보야지 투 자라섬‘이 3년 만에 재개 된다.KT는 자사 고객을 위한 ’2022 KT보야지 투 자라섬‘을 오는 2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열리지 못했다.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음악 문화 축제다. KT는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매년 약 5만명씩 매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이번 보야지 투 자라섬은 화려한 라인업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범수’, ‘에일리’, ‘어반자카파’, ‘다비치’, ‘볼빨간사춘기’, ‘조문근밴드’, ‘24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