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질라(ETHZ, ETHZilla Corp )는 카루스와 통합하여 AI 모델링된 자동차 대출을 토큰화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일, 플로리다 팜 비치 – 이더질라 주식회사(나스닥: ETHZ)는 자동차 금융 의사결정 및 포트폴리오 분석을 위한 선도적인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카루스 주식회사(이하 '카루스')의 20% 완전 희석 지분을 인수했다.이번 거래를 통해 이더질라는 카루스의 AI 기반 언더라이팅을 자사의 블록체인 인프라에 통합하여 AI 모델링된 리스크 조정 자동차 대출 자산의 토큰화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이더질라는 카루스의 20% 완전 희석 소유권을 확보하기 위해 300만 달러의 현금과 700만 달러의 이더질라 보통주를 대가로 지급했다.카루스는 자산 기반 대출 및 사모 신용 투자자인 피터 틸이 자금을 지원하는 타코라 캐피탈의 CEO인 케리 핀들리에 의해 지원받고 있다. 이더질라의 회장 겸 CEO인 맥앤드류 루디실은 "카루스의 AI 모델은 대출 수준의 리스크 및 현금 흐름의 가격 책정 및 관리를 미래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그들의 AI는 기관급 리스크 예측을 제공하여 대출 풀을 보다 정확하고 투명하게 구조화하고 토큰화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거래 조건에 따라 이더질라는 카루스의 20,000개 이상의 자동차 대출 원천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토큰화를 위한 잠재적 포트폴리오의 출처가 될 것이다.이번 거래는 이더질라가 약 1.6조 달러 규모의 미국 자산 담보 증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카루스와의 관계를 활용하여 실제 신용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선도적인 플레이어가 될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이더질라가 전통적인 디지털 자산을 넘어 대규모 실제 자산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을 가속화하며, 이는 투명한 온체인 증권화에 대한 기관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더질라는 AI 기반 자동차 대출의 토큰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카루스의 AI 의사결정 엔진을 통해 예측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