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9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서비스명은 ‘상고세기 전쟁’으로, 지난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출시에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월 대만 쇼케이스를 개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자와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직접 서비스 계획을 설명했다. 또 지난 주말 현지 프로야구 구단과 협력해 ‘아키에이지 워’ 응원 행사 등의 지역 특화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4일 각 지역의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관, 캐릭터, 종족 등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팝콘·프렌즈타운’ 이용자와 함께 모은 기부금 총 5000만 원을 국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WWF에 전달, ‘꿀벌 개체수 보전사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WWF 한국본부 사무실에서 카카오게임즈 조정연 ESG/Value Enhancement실장, WWF 박민혜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카카오게임즈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에서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인 ‘라이언 꿀벌 구하기’를 실시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이용자가 소비한 총 하트 수가 2024만 개를 달성함에 따라 기부금 총 5000만 원을 WWF에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을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대만의 프로야구 구단 ‘타이강 호크스’와 협력해 주말동안 타이베이돔에서 ‘아키에이지 워(상고세기: 전쟁)’ 응원 행사를 열고, 코스튬 플레이어와의 포토존 및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홈 팀이 경기에서 점수 획득 시,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직업 ‘WITCH(위치)’의 게임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직업 ‘위치’는 기존 ‘패스 오브 엑자일 1(POE1)’에서 꾸준히 캐릭터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는 클래스로 해골, 좀비 등 여러 소환수를 거느리는 데 특화돼 있다.‘위치’는 ‘원기’를 통해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으며, 스킬 젬과 대량의 ‘원기’를 소모해 강력한 몬스터를 포획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소환수는 직접 소환할 필요가 없으며 사망 시 자동으로 부활할 수 있어 스킬 이용 편의성도 강화됐다.이용자는 소환수 전용 버튼을 통해 특정 몬스터 공격 및 가스 화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룬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톰게이트’의 국내 출시 및 서비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및 마케팅을 지원하며,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덕션 디렉터였던 팀 모튼 대표, ‘워크래프트 3’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 게임 디렉터와 RTS 장르의 여러 개발자들이 모여 제작 중인 RTS 게임이다.‘스톰게이트’는 기존 RTS 장르 게임 대비 낮은 진입장벽이 특징으로, 인간으로 구
카카오게임즈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에서 ‘라이언 꿀벌 구하기’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라이언 꿀벌 구하기’는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에서 이용자들이 이벤트 기간 중에 소비한 총 하트 수가 2024만 개를 달성하면, 카카오게임즈가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기부금은 꿀벌 생태계 보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이용자들은 양 게임에서 모두 각각 하트 24개를 소진하면,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추첨을 통해 공기 청정기, 춘식이 텀블러,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와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지난 2021년 일본 만화 대상 수상을 비롯,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의 인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IP(지식재산권)다. 해당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무대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지난해 9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중 ‘그랑사가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이 지난달 28일 일본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3일까지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픽 정령 ‘캐서린’, 인게임 재화 등 사전등록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파이드픽셀즈가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의 글로벌 서비스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그랑사가 키우기’를 출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반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며 파이드픽셀즈는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
카카오게임즈[293490]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한 1분기 매출액은 약 2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 전분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1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 전분기 대비 약 13.2% 감소했다.특히,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약 5.3%, 약 4.1%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전분기 대비 약 2.9% 증가한 약 16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전분기 대비 약 18.6% 증가한 약 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임직원들이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보호소의 제한된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제작한 당근 장난감은 향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기견 보호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카카오게임즈 임직원은 “평소 봉사를 직접 실천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30분 정도 짧은 시간을 들여 유기견을 위한 의미있는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제작한 장난감을 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5월 29일 ‘에버소울’을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날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공식 SNS 캠페인 소식과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전투 및 인연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월 초 진행한 이용자 테스트와 지난 3월 진행한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에 대한 반응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정령 ‘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