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CBIO, CRESCENT BIOPHARMA,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와 최근 사업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31일,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이하 '회사')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와 최근 사업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회사의 CEO인 조슈아 브럼은 "2025년 2분기는 카탈리스트에게 중요한 시기였다. 우리는 리더십 팀을 강화하고, 합병을 완료했으며,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고, 주요 헬스케어 투자자 그룹과 함께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는 고형 종양을 위한 차세대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회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CR-001은 PD-1 x VEGF 이중 특이성 항체로, 면역항암 표준 치료를 혁신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2025년 말까지 IND 신청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2026년 초에 글로벌 1상 시험에서 첫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게 하며, 그 해 후반에 개념 증명 데이터를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두 개의 ADC 중 첫 번째가 2026년 중반에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사업 하이라이트 및 향후 이정표로는, 카탈리스트는 새로운 리더십을 임명하여 종양학 약물 개발, 임상 운영 및 생명공학 회사 구축에 대한 경험을 더했다. 조슈아 브럼이 CEO로 임명되었고, 조너선 맥닐 박사가 사장 겸 COO로, 엘리 임 박사가 CMO로, 릭 스칼조 MBA가 CFO로, 얀 핀카스 박사가 CSO로, 에이미 레일리가 CCO로, 탄야 센굽타 MBA가 전략 및 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또한, 다비드 루브너가 이사회에 임명되었다.카탈리스트는 2025년 6월 16일에 GlycoMimetics, Inc.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CBIO'라는 티커 심볼로 거래를 시작했다.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2025년 6월 30일 기준 현금 잔고는 1억 5,260만 달러로, 이는 2027년까지 운영 자금을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CBIO, CRESCENT BIOPHARMA, INC. )는 2025년 6월 30일에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가 2025년 6월 30일자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억 5,26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2개월간 운영 계획을 지원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상당한 운영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 2,179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2025년 상반기 동안의 총 손실은 3,693만 달러에 달하며, 누적 적자는 5,480만 달러에 이른다.회사는 현재 CR-001이라는 주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이는 항-PD-1/항-VEGF 이중 특이성 항체로, 기존의 치료제인 펨브롤리주맙보다 개선된 임상 효능과 안전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R-001의 임상 시험은 2025년 4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초기 임상 데이터는 2026년 하반기에 예상된다.회사는 연구 및 개발 비용으로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 1만 2,081달러를 지출했으며, 이 중 6,292달러는 관련 당사자에게 지급된 금액이다.일반 관리 비용은 8,949달러로, 이 중 164달러는 관련 당사자에게 지급된 금액이다.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자본을 조달할 필요가 있으며, 자본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을 지연하거나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또한, 회사는 제휴사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관계가 성공적이지 않을 경우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회사는 향후 임상 시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문제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제품 후보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결론적으로, 카탈리스트바이오사이언스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