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공식 모델로 인기 아이돌 걸그룹인 아이브(IVE)를 발탁했다.SK텔레콤은 2일 숏폼 영상을 활용하는 ‘V컬러링’을 업그레이드 하고, 아이브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V컬러링’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요금은 그대로 유지하며 콘텐츠에 대한 추가 과금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이용 부담이 크게 낮아진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이 ‘V컬러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SKT는 기대했다.‘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