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MARRIOTT INTERNATIONAL INC /MD/ )은 숀 트레반트를 이사로 선임했다.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1일,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이사회는 타코벨의 최고경영자 숀 트레반트를 독립 이사로 선임했다. 숀 트레반트는 2025년 2월 12일부터 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이사회는 이번 선임으로 13명의 이사로 확대되며, 이 중 10명은 독립 이사이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이사회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1. 데이비드 S. 메리어트, 이사회 의장2. 앤서니 G. 카푸아노, 사장 겸 최고경영자3. 이사벨라 D. 고렌, 전 미국항공 최고재무책임자4. 데보라 메리어트 해리슨, 글로벌 문화 대사5. 프레더릭 A. 헨더슨,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수석 이사6. 로렌 R. 호바트, DICK'S 스포츠 용품 사장 겸 최고경영자7. 데브라 L. 리, 전 BET 네트워크 의장 겸 최고경영자8. 에일윈 B. 루이스, 전 포트벨리 사장 겸 최고경영자9. 마가렛 M. 맥카시, 전 CVS 헬스 부사장10. 그랜트 F. 리드, 전 마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11. 호라시오 D. 로잔스키, 부즈 앨런 해밀턴 의장 겸 최고경영자12. 수잔 C. 슈왑, 메릴랜드 대학교 명예 교수 및 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13. 숀 C. 트레반트, 타코벨 최고경영자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데이비드 메리어트 의장은 "숀을 메리어트의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타코벨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숀은 타코벨 재단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흑인 마케팅 전문가를 위한 기회를 옹호하는 BECA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숀의 리더십을 통해 미래 혁신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지속적인 성장과 문화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현재 9,1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며, 142개국과 지역에서 30개 이상의 브랜드를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 MARRIOTT INTERNATIONAL INC /MD/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024년 3분기 비교 가능한 시스템 전반의 상수 달러 기준 객실당 수익(RevPAR)은 전 세계적으로 3.0% 증가했으며, 미국 및 캐나다에서는 2.1%, 국제 시장에서는 5.4% 증가했다.3분기 보고된 희석 주당 순이익(EPS)은 2.07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2.51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조정된 희석 EPS는 2.26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11달러에 비해 증가했다.3분기 보고된 순이익은 5억 8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의 7억 5200만 달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