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내달 10일부터 부산-마쓰야마 노선에 주 3회(수·금·일)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마쓰야마 취항으로 에어부산은 부산에서 일본 주요 4대 섬인 △혼슈(도쿄, 오사카) △큐슈(후쿠오카) △홋카이도(삿포로) △시코쿠(마쓰야마)를 모두 운항하게 된다.부산-마쓰야마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15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4시 20분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5시 2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10분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또 에어부산은 지난 7월 부산-마쓰야마 노선에 부정기편을 한시적으로 운항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부산-비엔티엔 노선 부정기편을 매주 2회(수·토) 운항하며, 같은 기간 인천-비엔티안 노선 부정기편을 매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에어부산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출발해 현지 공항에 같은 날 오후 11시 35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0시 3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7시 도착하는 스케줄이다.에어부산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25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3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자세한 문의와 예약
에어부산은 지난 2009년 부산글로벌빌리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에 구축했던 에어부산 체험 시설을 전체 리모델링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상호 파트너십을 본격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에어부산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부산글로벌빌리지와의 상호 파트너십을 재개하면서, 기존 체험시설들의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에어부산은 지난 2009년 부산글로벌빌리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관 내 에어부산 체크인 카운터 및 항공기 기내를 실제와 똑같이 구현한 목업(Mock-Up) 시설 등을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
에어부산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부터 10월 3일)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한 여행객이 약 2만1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출국했던 여행객 수인 1만3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에어부산에 따르면 올해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 평균 3500여 명이 에어부산 항공편을 이용해 부산에서 출국했는데, 이는 김해국제공항이 하루 운영되는 17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매일 시간당 약 2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는 의미다.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에는 일 평균 3200여 명(시간당 약 190여 명)이었는데,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지난 2019년 대비 이틀 길
에어부산은 부산 향토 기업인 컴포즈 커피와 협업해 신메뉴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 음료 출시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는 전국 2300여 개의 컴포즈 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음료에 에어부산만의 색감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에어부산은 음료 출시를 기념해 컴포즈 커피와 함께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를 구매하는 고객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포즈 커피 앱을 통해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 구매 시 앱 내 럭키박스가 제공되며, 해당 음료를 포함한 주문 건당 럭키박스 한 개가 제공된다. 럭키박스
에어부산은 탑승객의 편안한 여행과 쾌적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국제 전 노선에서 향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내 방향제는 부산 지역 조향 업체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향 선정에는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결정됐다. 향기 서비스에 사용될 방향제는 머스크, 자스민과 만다린 등을 조향해 제작됐다.특히 이 향은 지난 4월 부산세계박람회 현지실사단 특별기 운항 당시 에어부산과 부산을 대표하는 향으로, 이번 특화 서비스를 통해 모든 탑승객들이 에어부산만의 시그니처 향기로 당시 특별기의 여운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에어부산은 전했다
에어부산은 자사 현직자가 교육을 희망하는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각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및 특강을 진행하는 ‘드림멘토’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림멘토는 학교별 희망 분야에 따라 강의가 진행되며, △정비사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운항관리사 등 항공업계 대표 직무 분야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드림멘토는 현직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교육기부 활동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존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분야별 현직자가 약 2시간 동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항공산업 진로 설계 등 항공업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인다.또 에어부산은 내달부
에어부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국내·국제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FLY&EARLY’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국내선 기준 △부산-제주 1만9900원 △김포-제주 1만9900원부터며, 국제선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만9600원 △오사카 7만9900원 △마카오 9만9000원 △칭다오 9만9900원 △도쿄(나리타) 11만5600원 △가오슝 12만9000원 △타이베이 13만9000원 △옌지 13만9900원 △다낭 15만9000원 △삿포로 16만2600원 △나트랑 17만9000원 △코타키나발루 19만9900원부터,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 △오사카 7만9700원 △삿포로 13만8600원 △방콕 14만5000원 △도쿄(나리타) 14
에어부산은 다음달 11일부터 부산-일본 도야마 노선의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부정기편은 다음달 11일부터 26일까지 왕복 6회 운항하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도야마 공항에 오후 3시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번 부산-도야마 부정기편에는 232석 규모의 A321neo 항공기가 투입된다.도야마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설벽 관광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또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작 ‘너의 이름은’의 배경 ‘스와호’가 위치한 나가노현과 인접해 두 지역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해
에어부산은 지난 6일 부산시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남소방본부와 안전 강화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채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와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에어부산은 경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이 에어부산 항공기 이용시 비상구열 좌석에 우선배정 되도록 지원해 기내 탑승객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 에어부산은 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훈련시설을 활용해 비상구 작동법 등 항공안전교육을 지원하며, 경남소방본부는 에어부산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해 상호 교육
에어부산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에어부산 국내선 제주행 항공편을 이용한 외국인 탑승객 수치를 집계한 결과 중국인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에 따라 향후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유커(관광객을 뜻하는 중국어)’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기간 내 에어부산 부산·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을 이용한 전체 외국인 탑승객 중 중국인 비율은 약 24%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인이 약 17%로 다음 순이었다. 세부적으로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인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국적자, 비아시아권에서는 미국인 다음으로 △호주 △캐나다 국적자가 많았다.아시아권과 비아시아
에어부산은 지난 30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된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 훈련에 항공사 대표로 참여하여 안전역량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에어부산은 항공기 사고 위기대응 훈련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과,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 비상협의회 등을 포함한 유관기관 17곳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사고 발생시 유기적인 협력이 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모형항공기 훈련장에서 실시됐으며, 에어부산은 캐빈 승무원, 운항 승무원 등 직원 11명이 참여해 △탑승객 비상탈출 △항공기 화재 진압 △신속한 상황전파 등의 실질적 대응 역량 확보를 위해 임무를 수행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27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부산-비엔티엔 노선 부정기편을 매주 2회(수·토) 운항하며, 부산-보홀 노선 부정기편은 다음달 27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총 4회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부산-비엔티안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20분 출발해 현지공항에 다음날 오전 00시 45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공항에서 오전 01시 3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08시 0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부산-보홀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5분 출발해 현지공항에 다음날 오전 00시 45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공항에서 오전 01시 4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전 07시 05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9월 27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