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8년 연속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아시아나항공은 11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KCSI 시상식에서 ‘항공 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995년 항공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총 27회 평가 중 24차례 1위를 달성했다.이번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한ASIANA CARE+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 실시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춘 초대형 A380 항공기 투입 등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가 2022년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고 아시아나항공은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에 소속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 대표이사 제프리 고는 영국 런던 랭함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전 세계 수억 명의 고객이 또 다시 스타얼라이언스를 신뢰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스타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특별한 가치를 증명 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올해 25주년을 맞아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완벽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스타얼라이
아시아나항공이 일회용품을 줄이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4일 다회용컵 ‘리유저블OZ컵’을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이는 일상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사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는 차원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리유저블 OZ컵’은 기내 창문 속 △색동크루 캐릭터 △취항 도시 이미지로 디자인 돼 있으며, 컵 뒷면에는 탑승권을 형상화했다. 또 레귤러(473ml, 16온즈) 사이즈로 제작되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다회용 음료컵으로 사용 후 미니화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은 ‘리유저블 OZ컵’을 통해 사내 일회용품 사용 자
아시아나항공은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7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구매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과 유럽노선 할인쿠폰, 한정판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아모레몰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100마일 적립 △최대 10% 할인되는 유럽노선 쿠폰팩 △트래블키트를 증정하며, 12만원 이상 결제시 △총 200마일 적립 △여행용 파우치 △러기지택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한정판으로 증정되는 콜라보 굿즈에 클렌저부터 크림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제품 샘플로 구성한 트래플키트와 여행
아시아나항공이 휴가시즌에 발맞춰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증편했다.기존 수요일과 금요일에만 운항(주 2회)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이번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 수, 금, 일)로 늘렸다.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은 운항일 오전 9시 정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35분에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아시아나항공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한다.‘울란바타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의 약 45%가 거주하는 곳이다.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