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21일 인천 서구 원당동에 ‘하나 맘케어 센터’가 함께 조성된 ‘검단신도시 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하나금융그룹이 상생금융 문화 확산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육아 전용 공간 조성 프로젝트로, 이번에 신설된 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에 하나 맘케어 센터 4호점이 새롭게 운영된다.하나은행 검단신도시 지점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지역 주민과 인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점 내 하나 맘케어 센터에는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손님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됐다.특히, 하나 맘케어 센터 4호점은 △임산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간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사기 예방에 뜻을 같이하고 △통신·신용 데이터의 금융사기 예방 분야 접목 △불법 명의도용 금융 범죄 예방 △비대면 금융사기 차단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례를 발굴해 하나은행을 찾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금융소비자보호를 선도해온 하나은행과 국내 최고의 종합신용평가 기업인 KCB 양사의 첫 협력 사례는 통신 데이터를
하나은행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로부터 평가 받은 기업 신용등급이 기존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18일 밝혔다.이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자금조달구조개선 및 자산부채종합관리 강화를 통해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수익성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경영 실적을 시현한 점을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이를 통해 하나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은 A1에서 Aa3로, 독자신용등급은 Baa1에서 a3로 각각 한 단계씩 상향됐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조정됐다.무디스는 △시장성 자금조달의 낮은 의존도와 리테일 수신 비중 확대 등 수신의 질 개선에 따른 자
하나은행은 폭염에 지친 전국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여름 높은 습도를 동반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국에 위치한 영업점의 상담실과 객장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로부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폭염에 지친
하나은행 노사는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청로회 앞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 노사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은, 지난 2월 시행한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생활비 300억원 노사 공동 지원에서부터 이어진 것으로, 노사가 한 마음으로 화합해 실천하는 상생금융 행보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우선, 하나은행 노사는 충남 홍성 지역에서 독거노인과 가출 청소년 등을 위해 사회적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
하나은행은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3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특히, 지난 12일 전면 시행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가입 및 상품 운용방법 등 연금관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신탁 등 자산관리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하나은행은 다음달 7일까지 폐지폐를 재활용해 행운 가득한 선물을 증정하는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해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으며,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777명을 추첨해 돈 기운을 가득 담은 ‘머니드림(Money Dream) 방석’을 증정한다.‘머니드림 방석’은 ‘머니드림 베개’에 이어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업사이클링 굿즈로,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함께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버려지는 폐지폐가 ‘방석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이 손님과의 접점에서 더 쉽고, 더 편리하고, 더 도움되는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은행 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철저하게 손님 우선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다.특히,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경청 태도’와 ‘고객 배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이승열 하나은행장은 ”8년간 손님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하나은행은 2023년 상반기 전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공개된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2023년 지난달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2조2000억원이 증가한 29조5000억원으로 은행은 물론 증권사, 보험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 1위, 올해 1분기 은행권 적립금 증가 1위 달성 등 퇴직연금 부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려 온 하나은행은 이번 ‘전 금융권 적립금 증가액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통해 퇴직연금 1위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또 하
하나은행은 고물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나 파워온 스토어’프로그램을 통한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지난해 4월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 개선과 사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 프로그램이다.하나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11일 오전 대전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