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뉴홀딩(VENU, Venu Holding Corp )은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4일, 베뉴홀딩의 완전 자회사인 노츠 라이브 리얼 에스테이트(NLRE)는 회사의 포드 암피시어터의 주요 주차 구조물로 사용되는 약 5.5에이커의 부동산에 대한 매각-임대 거래를 실시했다.이 거래는 벨몬트 매너 아파트 LLC와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졌다.벨몬트 매너 아파트는 회사의 주요 주주가 완전히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다.계약에 따라 NLRE는 벨몬트 매너 아파트에 1,400만 달러에 부동산을 판매하기로 합의했다.구매가는 현금 760만 달러와 회사의 보통주 640만 달러 상당의 주식으로 구성되며, 이 주식은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위해 보유할 예정이다.부동산의 매각은 2025년 11월 5일에 완료됐다.계약의 종료 의무로서, 양 당사자는 NLRE가 부동산을 계속 주차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벨몬트 매너 아파트가 임대인으로서 NLRE에 부동산을 임대하는 그라운드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연간 기본 임대료는 초기 105만 달러로 설정되며, 매월 지급된다.기본 임대료는 임대 계약의 첫 번째 기념일부터 연간 인상률이 적용된다.계약에는 NLRE가 종료일로부터 3년 이내에 고정 가격으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재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계약의 내용은 '있는 그대로' 및 '위치 그대로'의 조건으로 부동산의 매매 및 인수와 관련된 조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종료 비용, 세금 비율, 부동산의 재해 및 수용, 기본적인 진술 및 보증과 같은 일반적인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계약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10.1로 제출된 계약서 전문을 참조해야 한다.부록 10.1에는 2025년 11월 4일에 노츠 라이브 리얼 에스테이트 LLC와 벨몬트 매너 아파트 LLC 간의 부동산 매매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부동산의 매매 가격은 1,400만 달러로 설정되었으며, 구매자는 현금 760만 달러와 주식 640만 달러를 통해 이를 지급할 예정이다
블루락홈즈트러스트(BHM, Bluerock Homes Trust, Inc. )는 올루어 아파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0일, 블루락홈즈트러스트는 BHM 올루어 LLC를 통해 S2 올루어 REIT 자회사 LLC, S2C REIT OP, LP, S2 올루어 BEVE LLC, S2 올루어 ARO LLC, S2 올루어 VAU LLC 및 S2 올루어 LLC와 함께 올루어 아파트를 인수하기 위한 기여 계약을 체결했다.이 아파트 단지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하며, 총 350세대 규모로, 인수 가격은 약 9,200만 달러에 달한다.기여 계약에는 부동산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항, 진술, 보증, 약속 및 면책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계약이 종료되지 않는 한, 올루어
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수주에 성공했다.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증권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된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소유주 총 587명 중 548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314표를 득표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53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956세대, 오피스텔 104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7740억원 규모이다.사업지는 종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 재건축 1호 사업지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입찰 제안에 소유주 금융부담을 최소화한 금융조건을 선보이겠다고 27일 밝혔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2 일대에 기존 588가구를 허물고 최고 56층, 5개동, 아파트 956가구 및 오피스텔 210실 규모의 국제금융 중심지 기능 지원 단지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 한양 재건축사업이 시공사의 금융제안이 불필요한 ‘신탁방식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신탁방식 사업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금융특화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소유주 부담을 최소화시켰다고 밝혔다.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총 사업비 1조원을 책임 조달한다. 여
주택거래가 급속하게 얼어붙었다. 금리가 상승으로 이자부담이 늘어나면서 돈빌리기 주저하는데다 종합부동산세 완화로 매물이 사라지는가 하면 경기침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7% 하락했다.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 이후 9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지난주(-0.05%)보다 낙폭도 확대됐다. 하락폭으로는 2020년 4월 27일(-0.07%) 조사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크다. 또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317건에 그치고 있다. 실거래가 신고기한이 다음달 말까지로 한 달 남아 있지만 7월 말 현재 신고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 2월(815건)보다도 적은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쌍용건설이 따냈다.쌍용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비는 501억원이다.1991년 준공된 문정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은 수평증축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0층 1개동 120가구에서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1개동 138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문정현대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전용면적 71㎡이었던 40가구는 84㎡로 커지고, 84㎡이었던 80가구는 99㎡로 면적이 늘어난다. 내부는 발코니 확장과 함께 개방감과 편리한 동선이 장점인 LDK(거실-식당-주방 연결구조)구조로 바뀐다.또 기존의 10층 높이의 아파트는 1층을 필로티 시공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데도 경기도의 15억 초과 아파트 매매 거래가 빠르게 증가했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경기도 15억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465건으로, 2017년(56건) 대비 2516.1% 폭증했다. 경기 군포시 산본동 ‘래미안 하이어스’ 전용 178㎡는 지난해 8월 15억 7000만원에 거래됐다. 군포시에서 처음으로 15억원을 넘겼다. 같은 기간 남양주시 ‘덕소 두산위브’ 전용 188㎡가 18억 5000만원, 부천시 ‘위브더스테이트’ 전용 183㎡는 16억 2000만원, 의왕시 ‘인덕원 센트럴 자이 2단지’ 전용 169㎡도 15억 6000만원에 거래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