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뷰티숍 세포라에 신규 론칭한 20개 브랜드 중 스웨덴의 향수 브랜드 NCP(엔시피)가 매출 기준 상위권(2위)에 올랐다. 이 브랜드는 ‘지금의 나를 표현하는 향수’라는 콘셉트로 지난 봄 국내에 상륙했다. 엔시피는 각자 취향이 다른데다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 장소와 계절마다 풍기고 싶은 향기가 다르고 풍겨야만 하는 향기가 다를 수밖에 없음에서 착안한 향수다.엔시피의 모든 향수는 단독 사용과 레이어링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자유로운 레이어링 테크닉을 통해 지금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향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퍼퓸하우스로 유명한 지보단의 수석 조향사 ‘얀 바스니에’가 헤드 퍼퓨머로 참여했다.엔시피 브랜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