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에서 미우라 P400 S 밀레치오디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카로 빙판길을 주행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8일 밝혔다. 또 특별 게스트로 람보르기니 팩토리팀인 아이언 링스 여성 드라이버들이 참여해 미우라 P400SV 주행을 선보였다.더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는 스위스 생모리츠 지역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각종 클래식카들이 주행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행사로 지난 2019년을 테스트 프로그램 이후 2022년 그리고 올해 다시금 개막한 행사이다. 람보르기니 글로벌 에프터 세일즈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파르메시치는 “밀레치오디는 즉흥적인 개조가
람보르기니가 지난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몬트헤이 카위크 2022’에서 차세대 우루스 퍼포만테를 최초 공개했다. 슈퍼 SUV의 기준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으로 평가된다.이번에 공개된 우루스 퍼포만테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공도, 트랙, 고르지 않은 노면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슈퍼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24일 람보르기니 서울에 따르면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몬트헤이 카위크 2022에서 우루스 퍼포만테를 공개하며 “우루스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의 최고 성능과 개성 있는 외관을 한 차원 향상시킨 모델로, 모든 주행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