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대표 중형SUV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싼타페는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갖췄으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신형 싼타페는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외관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측면 형상과 21인치 대형 휠 등이 어우러지며 강인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준다.이와 함께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이자 일명 아빠차로 불리는 싼타페가 새 옷을 갈아 입었다.현대차는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번 신형 싼타페 디자인에 대해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소개했다.현대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
패밀리카의 맏형 격인 싼타페가 명성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동생 격인 기아의 쏘렌토에게 밀려 빼앗긴 패밀리카의 대명사를 되찾고 자존심을 회복할지 주목되는 것이다.현대자동차는 20일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연식변경 모델 ‘2023 싼타페’를 출시·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2023 싼타페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해 상품경쟁력을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