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오닉스홀딩스(SENS, Senseonics Holdings, Inc. )는 당뇨 관리와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Eversense 365를 상용화 및 유통 인수했다.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3일(현지시간) 센스오닉스(뉴욕증권거래소: SENS)는 아센시아 당뇨 관리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Eversense 365 및 향후 제품의 상용화와 유통을 아센시아로부터 인수했다.아센시아는 2020년부터 Eversense 제품의 독점 전 세계 유통권을 보유해왔다.양해각서에 따라 센스오닉스는 2026년 1월 1일부터 미국 내 모든 글로벌 판매, 마케팅 및 상용화 책임을 인수하게 된다.또한 아센시아와의 전환 서비스 계약을 통해 미국 외 시장에서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아센시아의 CGM 부문 사장인 브라이언 한센이 2026년 1월 1일부로 센스오닉스의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임명될 예정이다.양사는 현재 계획된 거래에 대한 최종 문서 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Eversense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Eversense 365의 승인과 함께 시장 접근 방식이 아센시아의 혈당 모니터링 사업과 점점 더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Eversense는 전략적 투자와 전담 상업적 노력이 필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수직 통합이 필요하다.Eversense 사업을 통합하고 상업 활동을 센스오닉스 내에서 직접 수행함으로써 Eversense는 현재 구조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사는 믿고 있다.센스오닉스의 CEO인 팀 굿나우 박사는 "Eversense 365의 상용화를 내부로 가져오고 브랜드 성장에 대한 투자를 직접 통제하게 되어 기쁘다. 브라이언이 센스오닉스의 상업화 노력을 이끌게 되어 고객과 주주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versense 365는 세계 최초의 연간 지속형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전담 영업팀과 상업 인프라가 필요하다.아센시아의 COO이자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