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발 캐나다행 노선뿐만 아니라 인천발 미국행 노선도 포함된다.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인천 출발 도착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며, 탑승 기간은 22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할인된 항공권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에어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운임 항공권으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기내 무료 문자 서비스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앱을 신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밴쿠버·토론토 직항 노선을 포함,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일부 B787-9 여객기에 무료 문자 서비스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9월 21일부터 한국인 승객이 많이 이용하는 메시지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용 방법은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에어로플랜 회원 번호를 추가하고, 이륙 후 휴대 기기를 기내 와이파이에 연결해 ‘무료 문자’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단, 문자 외 사진 및 동영상 파일은 전송할 수 없다. 카카오톡, 라인, 위챗, 아이메시지 등 에어캐나다의 모든 무료 문자 서비스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에어캐나다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캐나다관광청과 공동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캐나다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장기간 진행된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발 밴쿠버·토론토 직항 및 캐나다 국내선이다. 출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며,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어캐나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에어캐나다 소문 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에어캐나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이벤트 메시지를 친구와의 채팅창에 공유한 후 각 캡쳐본을 메시지 내
에어캐나다는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이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미국행 노선이다. 출발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이며, 클래스 별로 할인 가격이 나눠 적용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확인할 수 있다.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2023년에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