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F-PD, FORD MOTOR CO )는 연금 및 기타 퇴직 후 직원 복지 관련 재측정 이익을 발표했다.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포드자동차는 연금 및 기타 퇴직 후 직원 복지(OPEB)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이 방법에 따라 우리는 발생 시점에 연금 및 OPEB 재측정 이익과 손실을 수익으로 인식하며, 이를 순정기적 복리비용의 구성 요소로서 시간에 따라 상각하지 않는다.재측정 이익과 손실은 우리의 지속적인 운영 활동을 반영하지 않으며, 판단하여 특별 항목으로 보고된다.2024년 4분기 실적에서 약 7억 달러의 세전 재측정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 연금 계획과 관련된 3억 달러의 손실, 미국 외 연금 계획과 관련된 9억 달러의 이익, 전 세계 OPEB 계획과 관련된 1억 달러의 이익을 포함한다.재측정 이익은 2023년 연말 대비 높은 할인율에 의해 주로 발생하였으며, 우리의 가정보다 낮은 자산 수익률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세후 기준으로 재측정은 순이익을 약 4억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재측정 이익과 손실이 발생한 관할권의 세율에 따라 순세금 비용을 인식할 것으로 보인다.재측정은 특별 항목이므로 회사의 조정된 EBIT 또는 조정된 주당순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024년에는 재측정이 현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2025년 연금 기여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변경하지 않는다.전체적으로 우리의 자금 지원 계획은 완전히 자금이 지원되고 있다.2024년 동안 재측정 이익과 손실의 영향을 포함할 경우, 2024년 연말 기준으로 우리의 연금 및 OPEB 계획의 부족 상태는 각각 약 5억 달러와 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3년 연말 기준으로 각각 23억 달러와 47억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서명자는 아래에 적절히 권한을 부여받은 자이다.날짜: 2025년 1월 23일, 서명: /s/ Davi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노후 대비 3층 구조라고 한다. 국민연금은 전 국민 대상이다. 그럼 회사원들은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특히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은 퇴직연금에 관심이 많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교육콘텐츠본부 본부장이 전하는 퇴직급여 궁금증 7가지를 통해 살펴보자. 1. 퇴직급여 수령 조건은?한 직장에서 계속해서 1년 이상 일한 근로자가 퇴직할 때 사용자는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 퇴직급여 수령 여부는 고용 형태와 무관하다. 다만 4주 동안 평균해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이 안 되는 초단시간 근로자는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 소정근로시간은 ‘법정근로시
맞벌이 부부의 남편이나 아내가 투자할 때 나이와 소득, 상품에 따라 절세 효과가 다르다. 맞벌이 부부는 누가, 어떤 상품에, 얼마만큼 투자할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의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자. 남편은 38세, 아내는 36세라고 가정하자. 연봉은 각각 7000만원, 4500만원. 이 맞벌이 부부는 올해부터 1000만원씩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를 할 생각이다. 절세와 노후 준비를 함께 할 수 있는 연금계좌에 돈을 넣는다고 하자.◆ 투자에 앞서 생각할 2가지투자에 앞서 부부는 각자의 세액공제 한도를 살펴야 한다.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에 가입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만기가 돌아오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적립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ISA 만기 자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다음을 염두에 두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의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 보고서를 통해 알아봤다. ◆ ISA 변천사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2016년 첫 출시됐다. 하나의 계좌에서 예금‧적금‧펀드‧ELS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데다 절세 혜택까지 주어졌기 때문에 ‘만능통장’이라고 불렸다.ISA에서 발생한 이자와 배당소득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하고, 비과세 한도 초과 수익은 9.9% 세율로 분리과세 한다. 2016년 한 해에만 240만 명이 가입했다. 다양 상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의 중요성이 더해졌다. 특히 중장년층은 절실하다. 직장인은 승진해서 월급이 오른만큼 절세에 신경써야 한다. 그렇다면 절세와 노후준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방법은 없을까.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의 ‘세금을 알아야 연금이 보인다’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자. ◆ 연금저축‧IRP ‘효자’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이용하면 절세와 노후준비가 가능하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해 저축하면 연말정산 때 저축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립금을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연금저축은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세액공제 혜택은 근로자나 자영업자 같은 종합소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