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홀딩스(OBIO, Orchestra BioMed Holdings, Inc. )는 전 메드트로닉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클리어리가 이사로 임명됐다.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홀딩스(나스닥: OBIO, "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 또는 "회사")는 2025년 1월 30일자로 크리스토퍼 클리어리를 이사로 임명했다.클리어리는 30년 이상의 기업 개발, 인수합병, 전략적 투자 및 구조화된 연구개발(R&D) 협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 기술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전략적 리더십과 비전 있는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여했다.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호흐만은 "우리는 크리스를 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 이사회에 독립 이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우리의 파트너십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데 귀중한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클리어리는 메드트로닉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글로벌 전략, 거래 성사, 투자 및 파트너십 경험은 회사의 전략, 기술 및 성공 경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클리어리는 "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심혈관 질환에서 의료 기기 혁신을 가속화하는 회사의 대담한 사명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메드트로닉에서 기업 개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35건 이상의 인수와 여러 구조화된 및 벤처 투자를 촉진했으며, 6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디엔 그룹의 의료 공급 자산을 카디널 헬스에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이와 함께, 에릭 A. 로즈 박사는 이사회에서 명예 이사 및 전략 고문으로 전환하여 회사에 계속 기여할 예정이다. 로즈 박사는 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그의 리더십은 회사의 주요 이니셔티브와 장기 목표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오케스트라바이오메드는 파트너십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고위험-보상 공유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에게 고충격 기술을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