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구직자 관심도와 선호도가 높은 유니콘 기업 및 주요 스타트업에 대한 기업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이달 잡코리아 퓨처랩 서비스를 통해 보고서가 신규 게재된 업체는 야놀자와 컬리, 번개장터, 카카오게임즈 등 6개 사다. 3분기 중으로 쏘카와 버킷플레이스, 두나무, 리디, GP클럽 등 30개 유니콘 및 주요 스타트업 분석보고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세부적으로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최신 트렌드 분석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고객·자사·경쟁사 분석 ▲TOWS 분석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뉜다. 잡코리아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구직자들은 업체별 사업과 재무 현황, 채용 과정
절반 넘는 직장인 및 구직자가 스타트업 취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물론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기업문화가 장점으로 평가됐다.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기업의 취업(이직) 의향’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구직자와 직장인 106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난 12~18일 모바일을 통해 진행됐다.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이직)할 의향과 관련, 참가자 72.3%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이유로는 ‘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52.9%로 가장 많았다. ‘일하면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35.0%)가 2위,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해서(29.5%)’가 3위였다. ‘수평적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