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핀테크그룹(FTFT, Future FinTech Group Inc. )은 소송 관련 업데이트가 있었다.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퓨처핀테크그룹의 전 대리인인 FT 글로벌 캐피탈, Inc.가 2021년 1월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는 2020년 7월 FT 글로벌과 회사 간의 독점 대리인 계약 위반과 관련이 있다.회사는 2021년 2월 9일 관할권의 다양성을 근거로 사건을 조지아 북부 지방법원으로 이관했다.2024년 4월 11일, 법원은 FT 글로벌에게 8,875,265.31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2024년 4월 16일에는 수정된 판결로 10,598,379.93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이 금액에는 7,895,265.31달러의 손해배상, 1,723,114.62달러의 판결 전 이자, 980,000달러의 변호사 수임료가 포함된다.2024년 5월 9일, 회사는 배심원 판결을 무효화하고 새로운 재판을 요청하는 후속 재판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법원은 2025년 3월 3일 이 신청을 기각했다.회사는 2025년 4월 2일 제11순회 항소법원에 판결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으며, FT 글로벌에 대한 소송을 강력히 방어할 예정이다.FT 글로벌은 법원의 판결을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등록하였고, 여기서 FT 글로벌은 회사의 자회사 주식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는 신청을 했다.2024년 8월 28일, 뉴욕 법원은 피고가 조지아 북부 지방법원에서 내린 1,080만 달러의 판결을 이행하지 못했으며, 피고가 이익이 있는 자금과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T 글로벌의 주식 인도 요청을 승인했다.뉴욕 법원은 피고가 모든 자회사에 대한 주식, 회원권 또는 유한 파트너십 지분, 그리고 중국 및 홍콩에 본사를 둔 자회사의 법인 인장을 미국 보안관에게 경매 또는 판매를 위해 넘겨줄 것을 명령했다.2024년 8월 28일,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서 발행된 명령에 따라, 미국 보안관은 홍콩과 중국에 있는 자회사를 제외한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