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한화생명 Life Park에서 진핏메디컬PT운동센터 김진 대표를 초청해 ‘바르게 걷기 및 자세교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한화생명 건강검진센터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화생명과 협약을 맺은 의사 6명을 포함한 의료 관계자 35명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강사로 나선 김진 대표는 진핏메디컬운동센터의 설립자이자 경희대 스포츠 의학 박사로, 20년 이상의 현장 경력을 가진 베테랑 트레이너다. ‘트레이너들의 트레이너’로 불리는 김 대표는 2009년부터 14년간 서울 한남동에서 진핏메디컬PT 운동센터를 운영해왔으며, 1000명 이상의 지도자를 양
한화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방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중점에 뒀다.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전략 과제를 실천한 결과도 공개했다.환경경영 성과로는 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MOU 체결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소개했다. 금융 투자 활동 시 발생하는 탄소배
한화생명이 고객 맞춤형 보장분석 프로그램 ‘내 보험 분석’ 서비스를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한화생명 ‘내 보험 분석’은 고객이 생명·손해 보험사에서 가입한 보장자산 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한화생명 다이렉트 웹이나 앱에서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 시 한화생명은 마케팅 선택 동의 등 고객에게 불필요한 동의를 받지 않는다. 보장분석 서비스 이용 후 개인정보가 바로 삭제되기 때문에 고객은 정보유출이나 추후 가입 유도 전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한화생명 ‘내 보험 분석’은 가입 보험을 암, 뇌·심장, 실손, 사망, 치매 5개 분야로 나눠 치료비와 입원비, 수술비 보장 현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을 1일 출시했다.설명에 따르면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은 최근 업계 암보험 트렌드인 ‘암주요치료비’ 보장을 업계 수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암주요치료’란 고객이 암 진단 후 ▲암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이 상품은 ‘암주요치료비’의 지급보장기간을 업계 유일 10년으로 확대했다. 전이암과 재발암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으며, 지급보장기간이 2배로 확대되며 최대지급금액도 2배로 증대됐다고 한화생명은 덧붙였다.‘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지원’에 대한 연간 최소 치료비 보장기준은 500만 원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기존 암주
한화생명은 9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25명을 비롯해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매월 28만 원을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월 보험료 중 8만 원은 자립준비청년 스스로 납입하고, 20만 원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회사 및 임직원 ·FP의 기부금으로 지원한다.자립준비청년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000만 원 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청년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5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한화 금융계열사 5개사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인데, 채용 인원은 이를 초과한 235명(2024.4월 기준)이다. 이들은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 등이 아닌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형태로 근무한다.한화 금융계열사는 직접 고용형태를 기본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맡은 업무도 다양하다. 바리스타, 헬스키퍼, 사서보조 등의 업무 외에도 디자이너, 어학강사 등의 업무를 맡
한화생명이 고령화시대 보험상품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가입가능 나이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과 The H 간병보험의 경우 만 15세~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세~70세까지다.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형과 간편형으로 나누어져 병력이 있는 고객도 손쉽게 가입 가능하다.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의 경우 주계약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는 사망 보장으로, 가입 5년 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장기요양상태 발생시 진단자금, 간병자금, 재가 및 시설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 할
한화생명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주요 TV 채널을 비롯한 미디어 광고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프로모션,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 이벤트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VIP 스카이박스를 활용해 현지 비즈니스도 강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25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이른바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이다.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입사한다.이번 채용 과정은 4월 15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
한화생명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뇌·심장 신(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다.생보사들은 올해부터 신 위험률 적용이 가능해져, 그 동안 뇌·심장질환 관련 자체 위험률이 없어 손보사 대비 비싼 보험료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총 신계약건수 11만5,000건(‘The H 건강보험’ 3만 6,000건)을 기록하며, 2021년 4월 물적분할 이후 최초로 월별 신계약건수 10만 건을 넘겼다
한화생명이 13일 사전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사전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험 가입 단계에서 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취지다.고객은 기존에 청약서 서명 후 일주일까지 소요되던 심사 기간이 대폭 줄어, 청약 전에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사전 언더라이팅은 보험 계약 청약서 발행 전에 고객이 작성한 알릴의무 사항을 통해 보험사가 가입 신청자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설계사는 고객의 가입 상품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설명에 따르면 기존에는 고객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첫 보험료를 낸 이후 언더라이팅 과정을 거쳤다.
한화생명이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적합한 다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접속해 필요한 보험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한화생명은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과 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전자문서 작성 및 서명 시스템을 사용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친환경 경영도 실천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김동원 사장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금융업계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김 사장이 다보스를 찾은 것인 이번이 여섯 번째다. 김 사장은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담을 가졌다. 시장포화, 인구고령화 등 성장이 정체된 국내 보험시장의 한계를 넘어 한화생명의 활동 무대를 넓혀가기 위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라는 설명이다.올해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공식세션을 통해 AI, 기후변화,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17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