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퓸스(IPAR, INTERPARFUMS INC )는 고타 브랜드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7일, 뉴욕에서 인터파퓸스(증권코드: IPAR)는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가 아모레퍼시픽 유럽이 보유한 고타(Maison Goutal)와 관련된 전 세계 지적 재산권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아모레퍼시픽 유럽은 정해진 기간 동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고타 브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인터파퓸스 SA는 2026년부터 라이선스 계약자와 함께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고타 브랜드는 1981년 안니크 고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L’Eau d’Hadrien 라인의 출시와 파리의 Rue de Bellechasse에 첫 부티크를 열면서 고급 시장에 자리 잡았다.고타는 정교하고 시적인 창작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향수, 목욕 및 홈 프래그런스 라인을 개발하여 프랑스 및 해외의 브랜드 부티크와 매장 판매 코너를 통해 마케팅하고 있다.이 브랜드는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하며, 자연 재료를 창의적인 후각 조합으로 결합한다.고타 향수의 연간 매출은 과거에 1천만 달러에서 1천 2백만 달러에 달했다.인터파퓸스의 회장 겸 CEO인 장 마다르는 "고타 브랜드의 인수는 고급 향수를 포함한 제품 제공을 확대하려는 우리의 전략을 반영한다. L’Eau d’Hadrien 및 Petite Chérie와 같은 상징적인 라인으로 알려진 이 브랜드는 매우 역동적인 시장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가 만든 회사의 유산을 보호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하기 위해 카밀 고타는 향수 선택에 계속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인터파퓸스는 1982년부터 글로벌 향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 소유자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고급 향수 및 관련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회사는 72% 소유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를 통한 유럽 기반 운영과 미국 및 이탈리아의 완전 자회사들을 통한 미국 기반 운영의 두 가지 운영 부문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있다.고급 브랜드
인터파퓸스(IPAR, INTERPARFUMS INC )는 코치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4일, 인터파퓸스(증권코드: IPAR)는 72% 소유 자회사인 인터파퓸스 SA가 오늘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치와의 파트너십을 2031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2015년, 코치와 인터파퓸스는 코치 브랜드 하에 향수를 제작, 제조 및 유통하기 위한 독점 전세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다.코치와 코치 드림 남성 및 여성 라인의 성공적인 출시 덕분에, 코치 향수의 매출은 2015년 1천만 유로 미만에서 2024년에는 거의 1억 9천만 유로에 달하는 성장을 이루었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추가로 5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라이센스는 2031년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2025년에는 코치 라인을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이는 향수 분야에서 브랜드의 세계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필립 베나신 회장은 "10년이 채 안 되는 시간 안에, 우리는 이미지와 제품 모두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브랜드 이름을 바탕으로 합법적이고 일관된 향수 제품군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는 매우 야심차고, 브랜드의 단기, 중기 및 장기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 특히 남성과 여성 향수 모두에서 동등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성별 보완성에 의해 이끌린다"고 말했다.인터파퓸스 SA는 1982년 필립 베나신과 장 마다르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부쉐론, 코치, 지미 추, 칼 라거펠트, 케이트 스페이드, 라코스테, 몽클레르, 몽블랑, 반 클리프 아르펠스의 독점 전세계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한 랑방 향수와 로샤 브랜드의 소유주이기도 하다.2024년 인터파퓸스는 8억 8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운영 마진은 20%에 달하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8천만 유로에 이른다.인터파퓸스는 유로넥스트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
올해 뷰티숍 세포라에 신규 론칭한 20개 브랜드 중 스웨덴의 향수 브랜드 NCP(엔시피)가 매출 기준 상위권(2위)에 올랐다. 이 브랜드는 ‘지금의 나를 표현하는 향수’라는 콘셉트로 지난 봄 국내에 상륙했다. 엔시피는 각자 취향이 다른데다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 장소와 계절마다 풍기고 싶은 향기가 다르고 풍겨야만 하는 향기가 다를 수밖에 없음에서 착안한 향수다.엔시피의 모든 향수는 단독 사용과 레이어링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자유로운 레이어링 테크닉을 통해 지금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향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퍼퓸하우스로 유명한 지보단의 수석 조향사 ‘얀 바스니에’가 헤드 퍼퓨머로 참여했다.엔시피 브랜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