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비무장지대(DMZ) 생태계 환경개선 활동에 나선다.효성화학은 국립수목원과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효성화학 본사에서 DMZ일원 산림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자연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양사는 △DMZ불모지 및 산림 훼손지의 생태계 복원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종자 확보 △생물다양성 보존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을
효성화학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후원 분야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지난 1948년 제정돼 서울의 문화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문화상 시상 분야는 학술, 미술, 무용, 문화예술후원 분야 등 11개다.효성화학은 지난 2018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장애예술 지원 플랫폼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이에 지난 6년간 총 38명의 장애 예술인에게 재료비, 역량 강화 워크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