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메디컬인터내셔널(ZJYL, Jin Medical International Ltd. )은 2025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진메디컬인터내셔널의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6개월 동안의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논의는 본 보고서의 부록 99.1에 제공된 감사되지 않은 재무 결과 및 재무 제표를 바탕으로 한다.진메디컬인터내셔널은 중국에 본사를 둔 VIE인 창저우 중진과 그 자회사를 통해 장애인, 노인 및 부상 회복 중인 사람들을 위한 휠체어 및 생활 보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한다.현재 사업은 주로 휠체어에 집중하고 있으며, 생활 보조 제품은 몇몇 선택된 고객에게만 판매되고 있다.대부분의 제품은 일본과 중국의 딜러에게 판매되며, 소수의 제품은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지역의 딜러에게도 판매된다.주요 재무 성과 지표로는 매출, 총 이익 및 총 이익률, 운영 비용 및 운영 이익을 고려한다. 이러한 지표의 검토는 비즈니스 성과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결과 및 주요 결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경쟁 시장 조건 및 고객의 다양한 수요와 선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2025년 3월 31일 종료된 6개월 동안의 매출은 9,881,505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0,556,891달러에서 675,386달러, 즉 6.4% 감소했다. 매출의 주요 구성 요소는 휠체어, 휠체어 부품 및 생활 보조 제품, 헬스케어 제품에서 발생하며, 이들 제품은 일본, 중국 및 기타 국가에서 판매된다.휠체어 제품은 전체 매출의 73.5%를 차지하며, 2024년 같은 기간의 72.9%에서 소폭 증가했다. 휠체어 제품의 매출은 7,694,373달러에서 7,261,231달러로 433,142달러, 즉 5.6% 감소했다. 이는 일본의 주요 고객인 니신의 판매 감소에 기인한다.총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휠체어 부품의 매출은 991,901달러로 842,681달러에서 149,220달러, 즉 17.7% 증가했다. 기타 제품의 매출은
제주항공이 장애인의 국내선 항공 이용을 돕는다. 제주항공은 장애인의 국내선 항공예약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앱을 통한 온라인 휠체어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기존에는 휠체어 예약서비스를 하려면 제주항공의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시스템을 개선해 이달 중순부터 국내선 이용시 온라인에서도 휠체어 예약이 가능해졌다.온라인 휠체어 예약서비스는 장애인 신분할인 예약승객에 한해 출발 48시간 이전까지 가능하며, 항공권 예매 완료 후 마이페이지 내에 휠체어 신청을 하면 된다. 서비스 취소는 출발일 24시간 전까지 하면 되고 장애인 신분할인 승객이 아닌 경우에는 고객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