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생공원 현대 힐스테이트 현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다량 섞인 흙이 반출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영남이코노믹에 따르면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하도사 광명건설은 지난 11월 14일경부터 잔토 수만루베를 시차를 두고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 송이나라 뒤편 적치장으로 반출하고 있다.또 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콘크리트 덩어리와 폐목 등이 다량 섞인 흙이 발견됐으며, 검은색으로 변질한 흙도 반출됐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현대엔니지어링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 현장에서 반출된 사토는 정상적으로 나갔고, 도착지에서 다른 업체가 버린 것과 섞인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일원에서 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48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규제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은 남동구를 포함한 8곳이 11월 14일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청약·대출 등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
현대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 동탄역 인근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은 동탄역 중심의 150만m² 규모의 중심 상업·업무지역으로 조성 중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위주의 400실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두 10개 타입으로 설계했다. 최상층은 전용면적 84㎡ 및 107㎡타입 각각 2개실씩 다락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어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현대건설은 7월 중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84㎡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16가구 △59㎡B 106가구 △59㎡C 30가구 △71㎡A 129가구 △71㎡B 98가구 △71㎡C 66가구 △84㎡A 80가구 △84㎡B 26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일반 분양은 59㎡A 119가구, 59㎡B 49가구 총 168세대가 공급된다.‘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대원동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가 창원시 의창구
현대건설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대구 서구에서 7월 중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분양한다.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동 전용면적 84㎡와 102㎡ 762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75실 총 6개동 837가구로 지어진다.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가구 △84㎡B 171가구 △102㎡ 98가구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중·대형 평면으로 분양된다.현대건설이 이번 달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가장 주목받는 점은 지난달 말 대구광역시 중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