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덱사파마슈티컬스(BDRX, Biodexa Pharmaceuticals Plc )는 2025년 상반기 재무 및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이오덱사파마슈티컬스(이하 '회사')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6개월 동안의 재무 및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회사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신청 번호 17/391-495 '경구용 라파마이신 나노입자 제제 및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Emtora Biosciences로부터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받았다.또한, Precision for Medicine, LLC를 유럽의 eRapa 등록 3상 연구를 수행할 임상 연구 기관으로 임명했다.회사는 eRapa의 FAP에 대한 등록 3상 연구 프로토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성공적인 Type C 미팅을 진행했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eRapa에 대한 고아약 지정도 받았다.회사는 알버타 대학교 당뇨병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제1형 당뇨병에 대한 tolimidone의 2a상 연구에서 첫 환자를 모집했다.eRapa의 FAP에 대한 3상 임상 연구의 브랜드 이름으로 'Serenta'가 선정되었으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 전문가를 위한 정보와 자원을 제공하는 전용 웹사이트(www.serentatrial.com)가 개설되었다.또한, FAP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Serenta 시험의 첫 번째 임상 연구 사이트가 미국에서 활성화되었다.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잔고는 404만 파운드였다.2025년 상반기 동안 연구개발 비용은 167만 파운드로, 2024년 상반기 219만 파운드에서 24% 감소했다.행정 비용은 238만 파운드로 증가했으며, 이는 외환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3,388만 파운드의 총 부채를 기록했으며, 누적 적자는 1억 5,413만 파운드에 달했다.회사는 향후 자금 조달을 통해 개발 계획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5년 4분기부터 유럽에서 환자 모집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CATX, Perspective Therapeutics, Inc. )는 FAP-α 양성 고형암 환자에게 PSV359를 첫 투여했다.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9일,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고형암 환자에서 방사선 의약품 [212Pb]PSV359의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활성을 확인하기 위한 1/2a 단계의 용량 탐색 시험에서 첫 환자에게 투여가 이루어졌다.이 연구는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 알파(FAP-α)를 발현하는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203Pb]PSV359를 이용한 SPECT 이미징을 통해 [212Pb]PSV359의 표적 알파 입자 치료를 위해 선정된다.퍼스펙티브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마르쿠스 풀만은 "FAP-α를 발현하는 암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FAP-α가 특정 종양뿐만 아니라 종양 미세환경의 일부인 기질 세포에서도 발현되며, 이는 질병 진행 및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이 연구는 [212Pb]PSV359의 용량을 선택하여 단독 요법 또는 향후 다른 약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퍼스펙티브의 최고 경영자인 티스 스포어는 "PSV359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필요한 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사선 의약품을 개발하는 우리의 발견 팀의 역량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FAP-α를 표적으로 하는 암 진단 및 치료의 광범위한 개발 이력이 있다고 설명하며, PSV359를 임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구조를 통해 종양에서의 선호적 흡수 및 유지, FAP-α에 대한 결합 친화도 및 건강한 조직에서의 빠른 배출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PSV359는 FAP-α를 발현하는 여러 고형암에 대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203Pb]PSV359로 FAP-α 발현을 감지할 수 있는 방사선 표적 물질로도 사용될 수 있다. 퍼스펙티브는 [212Pb]PSV359의 다기관, 개방형, 용량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