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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CATX), FAP-α 양성 고형암 환자에 PSV359 첫 투여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4-29 20:31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CATX, Perspective Therapeutics, Inc. )는 FAP-α 양성 고형암 환자에게 PSV359를 첫 투여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9일,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고형암 환자에서 방사선 의약품 [212Pb]PSV359의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활성을 확인하기 위한 1/2a 단계의 용량 탐색 시험에서 첫 환자에게 투여가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 알파(FAP-α)를 발현하는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203Pb]PSV359를 이용한 SPECT 이미징을 통해 [212Pb]PSV359의 표적 알파 입자 치료를 위해 선정된다.

퍼스펙티브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마르쿠스 풀만은 "FAP-α를 발현하는 암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FAP-α가 특정 종양뿐만 아니라 종양 미세환경의 일부인 기질 세포에서도 발현되며, 이는 질병 진행 및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212Pb]PSV359의 용량을 선택하여 단독 요법 또는 향후 다른 약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스펙티브의 최고 경영자인 티스 스포어는 "PSV359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 필요한 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사선 의약품을 개발하는 우리의 발견 팀의 역량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FAP-α를 표적으로 하는 암 진단 및 치료의 광범위한 개발 이력이 있다고 설명하며, PSV359를 임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구조를 통해 종양에서의 선호적 흡수 및 유지, FAP-α에 대한 결합 친화도 및 건강한 조직에서의 빠른 배출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PSV359는 FAP-α를 발현하는 여러 고형암에 대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203Pb]PSV359로 FAP-α 발현을 감지할 수 있는 방사선 표적 물질로도 사용될 수 있다. 퍼스펙티브는 [212Pb]PSV359의 다기관, 개방형, 용량 탐색 및 용량 확장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 연구의 주요 목표는 다양한 용량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여 연구의 확장 단계에서 사용할 권장 2단계 용량을 결정하는 것이다.

FAP-α는 대부분의 상피암에서 종양 미세환경의 일부인 암 관련 섬유아세포(CAFs) 표면에 풍부하게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FAP-α의 높은 발현은 대장암, 췌장암, 위암, 중피종, 두경부암, 식도암, 난소암 등 여러 고형암에서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다.

퍼스펙티브쎄라퓨틱스는 방사선 의약품을 통해 암 치료를 선도하는 회사로, 알파 방출 동위원소 212Pb를 이용하여 암세포에 강력한 방사선을 전달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동일한 표적 물질을 포함한 보완적 이미징 진단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치료를 개인화하고 환자 결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회사의 흑색종(VMT01), 신경내분비 종양(VMT-α-NET), 고형 종양(PSV359)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1/2a 단계의 이미징 및 치료 시험을 진행 중이다. 퍼스펙티브는 임상 시험 및 상업 운영을 위한 환자 준비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212Pb 생성기를 활용하여 약물 제품 마무리 시설의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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