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로 동상을, ‘자이스케이프 파고라’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로 주요상인 은상을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한 후 두 번째 주요상 수상이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는 ‘물위에 떠있는 구름’을 컨셉트로 팬데믹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에 대한
LG전자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IDEA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포함해 총 13개 상을 받았고 13일 밝혔다.LG전자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가 금상(Gold)을 받았다. 제품 디자인은 물론, 벽이나 구석에 설치하던 TV의 정형화된 인식을 깨고 제품이 설치되는 공간의 품격까지 높이는 데 기여하는 점을 특히 높이 인정 받았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인테리어 가구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 TV다. 뒷모습은 나만의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어, 거실이나 방 가운데에 놓고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패널과 본체가 U자 형태를 그리고, 외관에는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