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네틱스(ONCO, Onconetix, Inc. )는 자회사 프로테오메딕스가 면역비아와 제조 지식재산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2일, 온코네틱스(증권코드: ONCO)는 자회사인 프로테오메딕스 AG가 스웨덴 룬드에 본사를 둔 췌장암 진단 회사인 면역비아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계약에 따라 프로테오메딕스는 면역비아에 췌장암 검사인 PancreaSure 테스트에 포함된 다양한 바이오마커 중 세 가지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마스터 세포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시약 제조를 위한 주요 지식재산권에 대한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면역비아는 프로테오메딕스의 공급업체로부터 직접 시약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면역비아는 2025년과 2026년에 총 70만 달러를 프로테오메딕스에 지급하고, 2026년부터 2032년까지 PancreaSure 및 라이센스된 지식재산권을 포함한 기타 제품의 순매출에 대해 3%의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이다.프로테오메딕스의 CEO인 비트 라이너 박사는 "우리는 PancreaSure의 개발에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제 그 제조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PancreaSure를 통한 췌장암의 조기 발견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진정한 희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온코네틱스의 임시 CEO인 카리나 페다즈는 "동시에 우리는 조기 전립선암 검출 테스트인 Proclarix의 시장 침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온코네틱스는 남성 건강 및 종양학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중점을 둔 상업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이다. 프로테오메딕스를 인수함으로써 온코네틱스는 프로테오메딕스가 개발한 전립선암 진단 테스트인 Proclarix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연합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Proclarix는 정상 디지털 직장 검사(DRE), 비대해진 전립선 부피 및 PSA 수치가 2-10 ng/ml인 환자에 대한 전립선암 진단에 적합하다. Pr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