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웍스(PXLW, PIXELWORKS, INC )는 상하이 반도체 자회사를 매각하기 위한 최종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5일, 오리건주 포틀랜드 – 픽셀웍스, Inc. (NASDAQ: PXLW) (이하 '픽셀웍스' 또는 '회사')는 자회사인 픽셀웍스 반도체 기술(상하이) 유한공사(이하 '픽셀웍스 상하이')의 주식을 VeriSilicon Microelectronics (상하이) 유한공사(이하 '구매자')가 이끄는 특별 목적 법인에 매각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구매 가격은 픽셀웍스 상하이의 100% 지분 가치인 9억 5천만 위안(RMB)으로 산정되며, 모든 주식이 이전될 경우 총 구매 가격은 약 9억 5천만 위안, 즉 약 1억 3천 3백만 달러에 해당한다. 픽셀웍스는 픽셀웍스 상하이의 주주들과 합의하여, 해당 주주들이 보유한 특정 재매입 권리를 해제하는 대가로 픽셀웍스 상하이의 일부 주식을 무상 또는 명목상의 대가로 이전하기로 했다.이로 인해, 이러한 이전, 거래 비용 및 중국 내 원천세를 제외하고, 픽셀웍스는 거래 종료 시 약 5천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의 현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픽셀웍스의 사장 겸 CEO인 토드 드보니스는 "회사의 픽셀웍스 상하이 자회사의 지배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최종 계약 체결은 우리가 이전에 전달한 광범위한 전략 검토 과정의 결과"라며, "이번 거래는 픽셀웍스와 픽셀웍스 상하이 비즈니스 모두에 최적의 경로를 나타내며, 픽셀웍스 상하이의 모든 주주에게 최대한의 실현 가능한 가치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우리는 향후 몇 달 내에 주주들의 매각 승인을 받기를 기대하며, 거래 종료 목표는 연말까지"라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는 픽셀웍스의 보통주 67%를 보유한 주주들의 승인과 기타 관례적인 종료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5년 말까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최종 구매 계약은 픽셀웍스 이사회에 의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픽셀웍스는 모든 화면에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