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비소세포폐암 2상 시험 확장 첫 환자에게 투여했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9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증권코드: MAIA)는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를 위한 THIO-101 2상 시험의 확장 단계에서 대만에서 첫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했다. 이번 시험의 대륙 진입은 마이아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며, ateganosine(THIO)의 평가를 위한 환자 풀을 크게 확대한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에서 시험에 대한 스크리닝이 진행 중이다.시험 설계는 ateganosine을 세 번째 치료선(3L)에서 체크포인트 억제제(CPI)와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에게 평가하는 것이다. 두 가지 치료군이 연구되고 있으며, ateganosine과 cemiplimab(Libtayo®)의 병용 요법과 ateganosine 단독 요법이 포함된다. Regeneron은 병용군을 위해 Libtayo를 공급하고 있다.NSCLC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양학 적응증 중 하나로, 2024년 시장 가치는 341억 달러였으며, 2033년까지 68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8.1%로 추정된다. 2025년 5월 15일 기준으로, 3차 치료를 받은 22명의 환자의 중앙 전체 생존 기간(OS)은 17.8개월로, 95% 신뢰구간(CI)의 하한은 12.5개월, 99% CI의 하한은 10.8개월이다.이 치료는 시험의 중증 환자 집단에서 일반적으로 잘 견뎌왔다.유사한 환경에서의 NSCLC 화학요법 연구는 전체 생존 기간이 5-6개월로 나타났다.마이아의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시험의 확장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ateganosine의 3차 NSCLC에서의 관찰된 OS는 모든 알려진 기준을 초과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승인된 표준 치료가 없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ateganosine(TH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Ateganosine' 비독점명이 승인됐다.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9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증권코드: MAIA)는 미국 비독점명(USAN) 위원회가 항암제 THIO의 비독점명으로 'Ateganosine'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이 발표는 FDA 승인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로 여겨진다.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암을 위한 표적 면역요법을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THIO는 비소세포 폐암(NSCLC) 치료를 위한 최초의 클래스의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USAN 위원회는 표준화되고 정보가 풍부하며 독특한 비독점 약물 이름을 선택하는 책임을 지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AMA), 미국 약전 협회(USP),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THIO의 새로운 비독점명 지정은 2상 및 3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우리는 암세포의 텔로머를 변화시키는 분자의 작용 메커니즘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선택했다. 비독점명인 Ateganosine은 의료 제공자, 환자 및 연구자 간의 명확한 소통을 지원하는 독특하고 일관된 정체성을 제공한다." 비독점 약물 이름은 제품 정보, 약물 규제, 라벨링 및 처방, 홍보 자료 및 과학 문헌에서 사용된다.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임상 시험 명칭에서 THIO라는 이름을 유지할 예정이다.Ateganosine(THIO, 6-thio-dG 또는 6-thio-2’-deoxyguanosine)은 현재 비소세포 폐암(NSCLC)에서의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최초의 클래스의 조사 약물이다.텔로머는 텔로머라제 효소와 함께 암세포의 생존 및 현재 치료에 대한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수정된 뉴클레오타이드 6-thio-2’-deoxyguanosine은 텔로머라제 의존적인 텔로머 DNA 수정을 유도하고, DNA 손상 반응 및